창세기 49장 야곱의 축복(2): 열 두 아들
창 49:28
야곱은 요셉의 두 아들에게 먼저 축복함으로써 요셉에게 장자의 복을 주는 셈입니다. 49장에는 열 두 아들의 미래를 예언하며 축복합니다. 르우벤은 장자지만 요셉만큼 복을 얻지 못합니다. 둘째 시므온과 셋째 레위도 제대로 된 복을 받지 못합니다. 하지만, 유다는 감당치 못할 큰 복을 받습니다. “유다는 (1____)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갔도다. 그가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2___)가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통치자의 (3_____)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기를 (4____)가 오시기까지 이르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9-10절) ‘규’는 왕의 지팡이로 권위를 나타냅니다. ‘실로’는 ‘평화’라는 뜻으로 메시아를 가리킵니다. 유다 자손에게서 예수님이 태어날 것을 예언합니다.
그 외에도 스불론, 잇사갈, 단, 갓, 아셀, 납달리, 요셉 그리고 베냐민에게 축복합니다. 요셉을 향한 축복이 돋보입니다. “요셉의 활은 도리어 굳세며 그의 팔은 힘이 있으니, 이는 야곱의 전능자 이스라엘의 반석인 (5____)의 손을 힘입음이라. 네 아버지의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6___)을 주실 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깊은 샘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로다.”(24-25절)
야곱은 열 두 아들에게 주어진 “각 사람의 (7___)대로”(28절) 축복합니다. 야곱은 죽습니다.
답: 1. 사자, 2. 규, 3. 지팡, 4. 실로, 5. 목자, 6. 복, 7. 분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