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9장 야곱의 이상한 결혼과 하나님의 섭리
창 29:25
험난하고 긴 여행 끝에 야곱은 마침내 밧단 아람에 도착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라헬을 만나고 삼촌 라반의 집에 삽니다(1-14절). 야곱은 곱고 아리따운 라헬과 결혼하기 위해 7년을 일합니다. 결혼 잔치를 한 그날 야곱이 라헬과 첫날밤을 잤는데 “아침에 보니 (1____)”입니다(25절). 삼촌의 속임수입니다. 야곱이 삼촌에게 속았습니다. 7일이 지난 후 야곱은 라헬과 또 결혼합니다. 물론 (2____ )을 위해 또 (3___)년을 더 일해야 합니다(30절). 속임수는 어디에선 가 많이 본 모습입니다. 속고 속이는 인간의 악함과 약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구원역사는 중단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도도히 흘러갑니다. 야곱은 라헬을 사랑했지만, 하나님은 레아를 사랑하셨습니다. 라헬은 아기를 낳지 못하지만, 레아는 네 명의 아기를 낳습니다. 르우벤, 시므온, 레위 그리고 유다를 낳습니다. 하나님의 구원 역사는 유다를 통해 이어질 것입니다.
야곱이 경험하는 하나님의 구원역사과 섭리를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바울은 이 점을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4___)한 것들을 택하사 (5___)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6___)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7___)는 것들을 택하사 (8___)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고전 1:27-29)
답: 1. 레아, 2. 라헬, 3. 7, 4. 약, 5. 강, 6. 천, 7. 없, 8.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