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7장 악인과 우매자의 특징
전 7:29
전도서 7장 1절 ~ 12장 14절까지는 짧은 잠언이 반복해서 나열됩니다. 7장 1-14절은 인간이 결국 죽음으로 끝나게 된다는 명제 앞에 깨어 있을 것을 권면합니다. 출생하는 날보다 (1___)는 날(1절), 잔칫집보다 초상집(2절), (2____)보다는 슬픔(3절), 혼인집보다 초상집(4절), 어리석은 자의 (3____)보다는 지혜자의 책망(5절), 일의 시작보다 일의 (4___)(8절), 교만한 마음보다 참는 마음(8절)이 더 좋다고 합니다. 삶의 현실을 정확하게 바라볼 것을 주문합니다. 초상집에 가는 것이 나은 이유는 “모든 (5____)의 끝이 이와 같이 됨이라. 산 자는 이것을 그의 마음에 둘지어다.”(2절)
설교자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미래를 알 수 없게 하셨기에 어떻게 사는 것이 지혜로운지 가르칩니다. “형통한 날에는 (6____)하고 곤고한 날에는 (7____)아 보아라. 이 두 가지를 하나님이 병행하게 하사 사람이 그의 (8____)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14절)
16절의 지나치게 ‘(9____)과 (10_____)가 되지 말라’는 말의 의미는 지나친 율법주의적 의와 교만하게 하는 지혜를 추구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지나치게 악인과 우매자가 되지 말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압니다. 율법주의자 혹은 자유주의자의 두 가지 극단은 죄인의 모습을 잘 드러내줍니다. 어느 경우든 인간의 악함이 드러납니다. “선을 행하고 전혀 죄를 범하지 아니하는 (11____)은 세상에 없기 때문이로다.”(20절) 모든 사람은 죄인입니다. 전도자는 이렇게 정리합니다. “내가 깨달은 것은 오직 이것이라. 곧 하나님이 사람을 (12____)하게 지으셨으나 사람이 많은 (13___)들을 낸 것이니라.”(29절)
답: 1. 죽, 2. 웃음, 3. 노래, 4. 끝, 5. 사람, 6. 기뻐, 7. 되돌, 8. 장래, 9. 의인, 10. 지혜자, 11. 의인, 12. 정직, 13. 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