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64장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을 기도함
사 64:5
이사야 64장은 63장에서 이어지는 기도입니다. 이사야는 심판하는 하나님 앞에 당당하게 설 수 있는 인간은 없다고 고백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 앞에 큰 죄를 지었기에 진노를 피할 수 없음을 인정합니다. 언약백성의 악한 모습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이 현상이 이미 (1____) 되었사오니, 우리가 어찌 (2____)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3_____)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4____)므로 우리의 (5____)이 바람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주의 (6____)을 부르는 자가 없으며, 스스로 분발하여 주를 붙잡는 자가 없사오니, 이는 주께서 우리에게 (7____)을 숨기시며 우리의 (8____)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9____)되게 하셨음이니이다.”(5-6절)
하지만 이사야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심판하는 하나님 앞에 자신의 죄와 비참을 인정하고 고백하는 자는 자비로운 하나님 앞에 긍휼과 자비를 요청합니다. “그러나 여호와여, 이제 주는 우리 (10_____)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11____)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다. 여호와여, 너무 분노하지 마시오며, 죄악을 영원히 기억하지 마시옵소서. 구하오니, 보시옵소서! (12____)옵소서! 우리는 다 주의 (13____)이니이다.”(8-9절) 이사야의 자기 백성을 위한 간절한 기도를 들어보십시오. “여호와여! 일이 이러하거늘 주께서 아직도 가만히 계시려 하시나이까? 주께서 아직도 (14____)하시고 우리에게 심한 괴로움을 받게 하시려나이까?”(12절)
답: 1. 오래, 2. 구원, 3. 더러운, 4. 시들, 5. 죄악, 6. 이름, 7. 얼굴, 8. 죄악, 9. 소멸, 10. 아버지, 11. 토기, 12. 보시, 13. 백성, 14. 잠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