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5장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는 다른 이가 없으니라

사 45:1

 

성경은 페르시아 왕 고레스를 “기름 부음을 받은”(1절) 자(The anointed 메시아)로 묘사합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임무를 이루기 위해 쓰는 종이라는 의미입니다. 고레스는 남 유다를 예루살렘으로 다시 돌려보냅니다. 하나님은 온 세상의 주인입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입니다.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일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노하거나 불만할 수 없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토기장이와 질그릇, 그리고 부모와 자녀의 관계로 설명합니다. “질그릇 조각 중 한 조각 같은 자가 자기를 지으신 이와 더불어 다툴진대, 화 있을진저, (1____)이 토기장이에게 너는 무엇을 만드느냐, 또는 네가 만든 것이 그는 (2___)이 없다 말할 수 있겠느냐, 아버지에게는 무엇을 낳았소, 하고 묻고 어머니에게는 무엇을 낳으려고 해산의 (3____)를 하였소, 하고 묻는 자는 화 있을진저.”(9-10절) 하나님은 우상숭배자들을 부끄럽게 만들지만, 당신의 백성에게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합니다(17절).

이사야 45장에서 반복되는 문구가 있습니다.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으니라.”(6, 14, 18, 21, 22절) 하나님은 창조의 주(主)요, 온 역사의 주(主)입니다. 그러나 종종 그 분을 인간이 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구원자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진실로 주는 스스로 (4____) 계시는 하나님이시니이다.”(15절) 그러나 하나님의 통치로 “이스라엘은 여호와께 (5____)을 받아 영원한 구원”(17절)을 얻습니다.

 

답: 1. 진흙, 2. 손, 3. 수고, 4. 숨어, 5. 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