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32장 엘리후의 세 친구 전체에 대한 말
욥 32:4
욥이 27-31장에서 긴 변론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세 명의 친구들은 더 이상 반박하지 않습니다. 그 때 마지막 네 번째 친구인 (1_____)가 등장합니다(2절). 그는 다른 사람보다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말을 아낀 것으로 보입니다(4, 6절). 엘리후는 욥과 세 명의 친구들에게 화를 냅니다. 욥에게 화를 낸 이유는 “하나님(2____) 자기가 의롭다”(2절) 하기 때문입니다. 친구들에게 화를 낸 이유는 타당한 근거 없이 욥을 정죄하기 때문입니다(3절).
엘리후는 ‘지혜란 나이에 얽매이지 않고 하나님의 영으로부터 온다’고 말합니다(8절). 하지만, 엘리후도 세 친구의 인과응보 신앙과 입장이 다르지 않습니다. 단지 좀 세련된 형태로 접근할 뿐입니다. 엘리후는 지금까지 참았던 말 주머니를 터뜨립니다. 자신의 말은 마치 포도주가 가득 차 터지게 된 새 가죽 부대 같다고 합니다(19절). 엘리후는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습니다(21-22절). 그의 말을 들어보십시오. 그는 세 친구들보다 우위에 있음을 자랑합니다.
답: 1. 엘리후, 2. 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