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0장 욥의 대답(2)
욥 10:2
욥은 하나님에게 투정하듯 말합니다. 왜 그럴까요? “내 영혼이 살기에 (1____)하니 내 (2____)을 토로하고 내 (3____)이 괴로운 대로 말하리라.”(1절) 욥은 하나님에게 자신의 마음을 직접적으로 말합니다. “……무슨 (4____)으로 나와 더불어 변론하시는지 내게 알게 하옵소서.”(2절) 인간은 이유와 까닭을 알고 싶어 합니다. 왜 욥은 고난을 받는지 알고 싶습니다. 욥의 친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인간은 피조물에 불과하기에 하나님이 하는 그 모든 섭리를 알 수 없습니다. 불가능합니다. “감추어진 일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하였……”(신 29:29)습니다. 세상일들 가운데 이유를 알기 어려운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특히 고통의 이유는 인간이 다 알 수 없습니다.
답: 1. 곤비, 2. 불평, 3. 마음, 4. 까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