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일서 3장 사랑, 행함과 진실함으로!

주요 구절: 요일 3:16

참 신자의 다섯 번째 특징은 사랑을 행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을 아는 것입니다(1절). 여섯 번째 특징은 지금 중생했으나(아직 완전하지 않지만) 장래에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2절)입니다. 일곱 번째 특징은 현재와 미래 사이에 긴장이 있고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1____)를 깨끗하게”(3절) 하는 것입니다. 죄(4-6절)가 아니라 선행을 향한 열망이 있다는 뜻입니다. 4절의 ‘죄를 짓다’는 상습적으로 불법을 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6절의 “범죄하지 아니하나니”도 상습적으로 죄를 범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참 신자는 죄를 짓지만 곧 회개하고 돌아섭니다. 거짓 신자는 그렇지 않고 죄 가운데 계속 머뭅니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2____)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3____)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8절)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은 삶에서 죄를 짓는지 아니 짓는지, 혹은 그 형제를 사랑하는지 아닌지로 구별됩니다(10-12절).

 

요한은 세상 사람이 그리스도인을 미워하는 것이 이상하지 않고 당연하다고 말합니다. 어쩌면 그리스도인은 세상 사람에게 ‘외계인’같이 보일 수도 있습니다. 중생하여 새로운 생명을 얻었기 때문(14절)이고 또 나그네와 이방인처럼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신자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고 알기 때문에 형제를 사랑합니다.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4____)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16절) 이런 신자의 사랑은 아주 하찮아 보이는 일에서도 나타납니다.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5____)을 닫으면…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17-18절) 이렇게 선행을 통해 우리는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19절) 할 수 있습니다.

 

요한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새 계명을 분명하게 정리합니다.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6____)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7___)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8____)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23-24절)

 

생각하기  
중생자와 비중생자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해답  
답: 1. 자기, 2. 범죄, 3. 마귀, 4. 사랑, 5. 마음, 6. 예수, 7. 거, 8, 성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