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5장 다락방 설교(2): 참 포도나무와 가지 비유, 그리고 성령님의 오심
주요 구절: 요 15:12
예수님은 ‘
참 포도나무와 가지 비유’를 통해 제자들과 끊을 수 없는 생명을 공유하고 있음을 설명합니다.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1____) 깨끗하여졌으니”(3절). 제자들은 예수님 안에 머물러야 합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2___)에 거하리라.”(4절) 이 관계는 이미 주어진 특권이면서 동시에 의무입니다. 줄기에 붙어 있는 가지는 반드시 열매를 맺어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8절). 이렇게 열매 맺는 과정에 ‘기도’ 동원됩니다. ‘명령’(네덜란드어: gebod)과 ‘기도’(네덜란드어: gebed)는 항상 함께 갑니다. 예수님 안에 있고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기도는 반드시 응답됩니다. ‘열매를 맺는다’는 것은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계명은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3____)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12절) 모델은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처럼 서로 사랑(13:35; 14:21)하면 예수님의 친구입니다(13-15절).
예수님 안에 거하며 한 몸으로 산다는 것은 세상으로부터 미움을 받는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4___)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5____)하느니라.”(19절) 이렇게 대적하는 무리들이 가득한 세상에서 보혜사 성령님이 오면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할 것입니다(26절). 뿐만 아니라, 제자들도 성령님의 도움으로 예수님을 증언할 것입니다(27절).
생각하기 | |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행하며 살고 있나요? | |
해답 | |
답: 1. 이미, 2. 안, 3. 사랑, 4. 택, 5. 미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