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4장 다락방 설교(1): 진리생명과 보혜사 성령

주요 구절: 요 14:16

 

요한복음 14-16장까지는 그 유명한 ‘다락방 설교’입니다. 17장은 예수님의 ‘대제사장적 기도’이고요! 제자의 관심과 걱정은 예수님의 ‘가심’(1-5절)입니다. 예수님은 제자에게 마지막 위로와 격려를 합니다. “너희는 마음에 (1____)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1절) 예수님의 고별 설교는 ‘가심’(2절 => 4-17절)과 ‘(다시) 오심’(3절 => 18-24절)에 관한 것입니다. 도마가 가는 길에 대해 묻자 예수님이 대답합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2____)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6절) 빌립은 아버지 하나님을 보여 달라고 조릅니다(8절). 예수님이 대답합니다. “…나를 본 자는 (3_____)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9절) 예수님을 믿고 기도하는 자는 응답받습니다(11-14절; 마 7:7이하; 요 15:7, 16; 16:23-26; 요일 3:22; 5:14-16; 딛 1:5; 5:13이하).

특별히 15절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4____)을 지키리라.”는 14절과 연결해서 요한일서 3장 22절에 축약되어 표현됩니다. 무엇보다도 ‘구하는 자에게 성령’(눅 11:13)을 준다고 약속한 예수님의 말씀은 16-18절에서 “다른 보혜사”(성령)를 보낼 것이라는 것(26절)과 일치합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5____)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6____)의 영이라…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16-18절)

 

생각하기  
걱정이 가득할 때마다 두 보혜사를 묵상합시다.
   
해답  
답: 1. 근심, 2. 생명, 3. 아버지, 4. 계명, 5. 다른, 6.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