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5장 언약백성의 배교와 불신앙의 삶
렘 5:1
예레미야가 예루살렘을 향해 안타까운 마음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외치지만 그들은 듣지 않고 인정하지 않습니다. “선지자들”(13절)은 거짓을 예언하고,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인간 통치를 좋게 생각하고(31절),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법을 알지 못합니다(4-5절). 총체적 문제입니다. “……여호와께서는 계시지 아니하니,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아니할 것이요, 우리가 (1___)과 (2____)을 보지 아니할 것이며”(12절) 어리석기 그지없습니다. 언약백성이 하나님을 잊어버리다니요! 선지자들은 (3____)처럼 말씀이 그들 속에 없습니다(13절). 하나님은 예레미야의 입을 통해 선포되는 말씀을 “(4___)”이 되게 하고 백성을 “(5____)”가 되게 하여 불살라버리겠다고 합니다(14절). 이스라엘 백성이 이방신을 섬겼기 때문에 벌로써 이방 나라로 잡혀가 이방인을 섬기게 될 것입니다(19절). 이들은 신랑 되신 하나님을 배신해 “어리석고 지각이 없으며, (6___)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7___)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21절)입니다. 바보가 된 유다입니다.
유다의 악은 현실 생활에서도 나타납니다. 자기 이익을 얻으려고 송사, 곧 (8____ )의 송사를 공정하게 하지 않고 (9____)의 재판을 공정하게 판결하지 않습니다(27-28절). 그로 인해 얻은 돈으로 거부가 되고 번창하고 살찌고 윤택한 생활을 합니다. 부자는 더 부자가 되고, 가난 한 자는 더 가난 하게 되는 빈익빈 부익부의 상황이 전개됩니다. 영적 부패는 삶의 부패로 드러납니다.
답: 1. 칼, 2. 기근, 3. 바람, 4. 불, 5. 나무, 6. 눈, 7. 귀, 8. 고아, 9. 빈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