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40장 예레미야의 자유와 총독 그다랴
렘 40:9
그런데 전쟁 중 착오로 예레미야가 사슬로 결박되어 바빌론으로 잡혀갑니다. 후에 잘못을 알아차린 느부사라단은 (1____)에서 예레미야를 풀어줍니다(1절). 느부사라단은 예레미야에게 선택의 자유를 줍니다.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기를 원하는 예레미야에게 양식과 선물을 주며 유다의 총독으로 임명된 (2_____)의 보호 아래 둡니다(6절). 총독 그다랴는 예레미야가 예언했던 그대로 따릅니다. “너희는 갈대아 사람을 섬기기를 (3_____)하지 말고 이 땅에 살면서 (4_____)의 왕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유익하리라.”(9절) 좀 안정이 되자 피난 갔던 유다인이 돌아와 미스바에 있는 그다랴 총독의 보호 아래 들어갑니다(10-12절). 예레미야를 포함해 모두 유다 민족주의자들의 눈에는 배신자들에 불과했을 것입니다.
유다인 가운데 여전히 바빌론 침략과 지배를 반대하는 독립주의자들이 있었습니다. 암몬 자손의 지원을 받은 이스마엘이 총독 그다랴를 죽이려는 계획을 합니다. 요하난과 군 지휘관들이 그 계획을 눈치 채고 위험을 총독에게 알리지만, 믿지 않습니다. 총독 그다랴는 급변하는 정세를 잘 파악하지 못합니다.
답: 1. 라마, 2. 그다랴, 3. 두려워, 4. 바벨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