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7장 세계정세의 변화와 흔들리는 시드기야

렘 37:15

 

예레미야 37장은 (1______) 왕이 통치하던 시기에 관한 것입니다(1절). 시드기야(요시아의 아들)는 주전 597-586동안 다스렸고, “고니야”(Coniah, 22:24)는 주전 598-597년, 곧 3달 동안 다스리다가 왕위에서 쫓겨났습니다. 그의 이름은 “여고냐”(Jeconiah 24:1)라고 불리기도 하고, “여호야긴”(Jehoiachin 왕하 24:8)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시드기야 왕은 급변하는 정세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릅니다. 예레미야에게 기도해 달라고 부탁도 합니다(3절, 이 이야기는 21:1-10에 나옵니다). 이집트의 파라오가 군대를 이끌고 예루살렘을 향해 온다는 소문을 들은 바빌론 군대가 예루살렘을 포위했다가 두려워 떠났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자 예레미야의 예언이 틀리고 바빌론은 예루살렘을 더 이상 괴롭히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우세합니다. 제1-2차 포로 때 잡혀가지 않고 남은 예루살렘의 고관들은 예레미야의 예언을 매우 싫어합니다. 고관들은 예레미야를 붙잡아 때려 서기관 (2_____)의 집에 가둡니다(15절). 그 집에는 깊은 (3____)이가 있었는데 그곳이 바로 옥(獄)입니다(15-16절).

 

시드기야 왕이 고관들 몰래 예레미야를 풀어내 비밀리에 하나님의 뜻을 묻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분명합니다. “(4___)이 바벨론의 왕의 (5___)에 넘겨지리이다.”(17절) 예레미야는 웅덩이 옥에 다시 보내지 말라고 애걸합니다. 그는 죽음의 공포에 두려워 떱니다. 시드기야 왕은 예레미야를 옥 뜰에 두고 매일 떡 (6___) 개씩을 그에게 줍니다(21절).

 

답: 1. 시드기야, 2. 요나단, 3. 웅덩, 4. 왕, 5. 손, 6.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