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1장 부름 받은 선지자, 예레미야: 심판과 구원
렘 1:7
1장 1-3절은 예레미야 선지자의 사역 시기와 장소를 보여줍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1______)에게 임하였고, 요시야의 아들 유다의 왕 (2______) 시대부터 요시야의 아들 유다의 왕 (3______)의 십 일 년 말까지, 곧 오월에 예루살렘이 사로잡혀 가기까지 임하니라.”(2-3절)
예레미야는 영적으로 부패한 시대에 부름 받은 선지자입니다. 그는 선지자로 부름 받은 것에 대해 슬퍼합니다. 말 재주도 없다고 변명합니다(6절). 예레미야의 부르심은 한 순간 갑자기 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계획된 것입니다. “내가 너를 (4____)에 짓기 (5___)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6_____)로 세웠노라……”(5절) 하나님의 직분자는 어떻게 세워질까요? 인간 스스로, 혹은 백성이 뽑아서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직분자를 작정하고 불러 세웁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부름 받은 직분자는 하나님의 보호를 받습니다. “내가 네게 명령한 바를 (7___) 그들에게 말하라. 그들 때문에 (8_____)하지 말라. 네가 그들 앞에서 두려움을 당하지 않게 하리라.”(17절) 하나님이 임무를 맡길 때 확실한 안전도 약속합니다.
예레미야가 받은 임무, 곧 선포해야 할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재앙이 북에서부터 와서 남 왕국 유다에게 임한다는 것입니다. 북에서부터 남으로 기울어진 끓는 (9____)가(13절) 증거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예언을 (10____)나무 가지(11절)를 보여 주면서 확신시킵니다. “살구나무”라는 히브리어 ‘샤케드’는 ‘하나님이 말씀을 꼭 지킨다’는 의미인 히브리어 동사 ‘쇼케드’(지키다)와 비슷한 말로 언어 유희적 표현입니다. 악한 불신앙에 빠져 있는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합니다. 심판을 설교하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 아니며 반대와 비판을 각오해야 합니다. 어쩌면 생명의 위협도 있습니다. 예레미야는 두려웠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역자는 하나님 앞에서 늘 겸손해야 하지만, 사람과 권력자 앞에서는 담대해야 합니다.
답: 1. 예레미야, 2. 여호야김, 3. 시드기야, 4. 모태, 5. 전, 6. 선지자, 7. 다, 8. 두려워, 9. 가마, 10. 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