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8장 유다(히스기야): 아시리아의 침공

왕하 18:13 (대하 29:1-2; 32:1-19; 사 36: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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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이스라엘이 멸망하였기 때문에 18장부터는 남 유다에 대한 역사입니다. 유다 왕 아하스의 아들 히스기야가 (1_____) 세에 왕이 되어 29년을 다스립니다(2절). 히스기야는 남 유다에서 가장 훌륭한 왕입니다. 산당과 주상과 아세라 상을 없앱니다(4절). 어떻게 악한 아버지(아하스) 밑에 이렇게 선한 왕이 나올 수 있을까요? 한 가지 단서가 있습니다. 히스기야의 (2_____)가 ‘아비’(대하 29:1에는 ‘아비야’로 나옴)인데(2절), 그녀의 아버지가 ‘스가리야’(대하 29:1에는 ‘스가랴’로 나옴)입니다. 그러니, 히스기야의 외할아버지는 “하나님의 (3____)를 밝히 아는” 자입니다(대하 26:5). 히스기야는 신앙교육을 잘 받은 어머니로부터 제대로 교육을 받았다고 추론할 수 있습니다.

 

북 이스라엘이 아시리아에 멸망한 후 10년이 지났을 때 히스기야는 반 아시리아(anti-Assyria) 정책을 펼칩니다. 화가 난 아시리아 왕 산헤립이 히스기야를 공격합니다. 위기에 처한 히스기야는 엄청난 공물(14-16절)을 바치지만 공격을 멈추지 않습니다. 아시리아 장군 랍사게가 예루살렘 성을 포위하고 히스기야의 믿음과 백성의 신앙을 조롱합니다. “내가 어찌 여호와의 (4___)이 아니고야 이제 이곳을 멸하려 올라왔겠느냐? 여호와께서 전에 (5___)게 이르시기를 이 땅으로 올라와서 쳐서 멸하라 하셨느니라, 하는지라.”(25절)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의 교활한 전술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인정하는 듯 말하지만, 사실은 “민족의 모든 (6___)들 중에 누가 그의 땅을 내 (7___)에서 건졌기에 (8_____)가 예루살렘을 내 손에서 건지겠느냐?”(35절)라고 남 유다의 하나님을 멸시합니다.

교회를 핍박하는 이런 세력은 교회 역사 가운데 늘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 주변에도 그런 세력이 있습니까?

 

답: 1. 이십오, 2. 어머니, 3. 묵시, 4. 뜻, 5. 내, 6. 신, 7. 손, 8. 여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