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1장 유다: 요아스

왕하 11:2 (대하 22:10-23:21)

2 Kings 11 (with text - press on more info. of video on the side) - YouTube

아합의 딸 (1_____)는 유다 왕 여호람과 결혼해 낳은 자신의 아들 아하시야가 예후의 손에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이상한 일(?)을 저지릅니다(1절). “아하시야의 어머니 야달랴가 그의 (2____)이 죽은 것을 보고 일어나 왕의 (3____)을 모두 (4____)”(1절)하였습니다. 아달랴가 행한 이 악행은 다윗 집안에 대한 공격입니다. 다윗의 후손이 끊길 위기였습니다. 다윗의 가문에 ‘등불’과 ‘한 싹’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지워버리려 한 것입니다. 아달랴는 시돈 엣 바알의 외측 손녀이며 아합의 아내인 이세벨의 딸로 사악한 이방숭배자입니다. 그녀는 약속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없애려는 사탄의 종이었습니다. 아기 예수를 죽이려 했던 헤롯과 같은 종류의 악인입니다.

 

놀랍게도 하나님의 일하심은 사탄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면면히 이어집니다. 아하시야 왕의 누이 여호세바(요시아의 고모)가 왕자들을 죽이는 살육의 현장에서 어린 아들 요아스를 빼내 자신의 침실에 숨겨 살리고 (5____)에서 (6___) 년을 기르게 합니다(3절). 대제사장 부부의 언약에 대한 믿음이 돋보입니다. 어린 요아스 왕자의 고모부는 당시 대제사장 여호야다입니다. 하나님의 구원과 백성의 믿음과 용기를 봅니다.

 

요아스가 7세가 되었을 때 대제사장 (7______)가 혁명을 일으켜 아달랴를 왕위에서 몰아냅니다. “여호야다가 (8____)를 인도하여 내어 (9____)을 씌우며 율법책을 주고 기름을 부어 왕으로 삼으매 무리가 박수하며 왕의 (10____)를 부르니라.”(12절) 결국 아달랴는 죽습니다(16, 20절). 여호야다는 요아스를 왕으로 세우고 온 백성과 함께 하나님과 (11____)을 맺도록 합니다(17절). 그들은 그 동안 무너졌던 언약을 다시 세우고 교회를 개혁합니다. 바알 신당을 부수고 제단을 무너뜨립니다. 온 백성이 즐거워하고 온 성이 평안을 찾습니다. 요아스는 겨우 7세의 나이에 왕이 됩니다.

 

답: 1. 아달랴, 2. 아들, 3. 자손, 4. 멸절, 5. 성전, 6. 육, 7. 여호야다, 8. 왕자, 9. 왕관, 10. 만세, 11. 언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