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16장 아사가 세상 힘과 능력을 의지함

대하 16:7 (왕상 15:9-24)

 

남 유다 아사의 선정(善政)으로 평안과 번영의 시대가 펼쳐지자 수많은 북 왕국 이스라엘의 경건한 자들이 대거 망명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북 왕국 바아사 왕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습니다. 바아사는 유다의 (1____)를 공격해 성을 쌓고(1절) 유다로 가지 못하도록 방해합니다. 아사는 자신의 명예가 실추되었다고 느꼈을까요? 그는 “여호와의 전 곳간과 왕궁 곳간의 은금”(2절)을 아람 왕에게 주고 북 왕국을 공격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하나님에게 묻지 않고 허락 받지 않은 행위입니다. 선견자 하나니가 그 잘못을 지적합니다. “……왕이 아람 왕을 (2____)하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지 아니하였으므로……”(7절)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 일은 왕이 (3____)되이 행하였은즉 이 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이다.”(9절) 죄를 범한 아사는 회개는커녕 오히려 선견자를 옥에 가둡니다. 아사 왕은 (4___)에 병이 나 2년이나 누워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에게 구하지 않습니다. 그는 (5____)들의 도움만 찾습니다(12절). 아사는 처음 위대하지만 마지막이 비참합니다. 첫 사랑을 잃어버린 에베소 교회 성도들이 생각납니다. 아무리 처음에 훌륭한 믿음과 행실을 가져도 마지막이 실망스러울 수 있습니다.

 

답: 1. 라마, 2. 의지, 3. 망령, 4. 발, 5.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