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6편 만물은 창조자, 만민은 구원자를 찬송하라!
시 96:1
시인은 온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공평”과 “의”와 “진실”된 심판(10, 13절)의 의미를 복음적 선포와 함께 노래합니다. “새 (1___)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2___)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지어다.”(1절)라고 호소하는 시인은 기본적으로 하나님이 은혜언약을 맺고 구원을 행하는 분임을 인정합니다. “새 노래”(1절, 참조 시 33:3)는 언제나 죄와 비참 가운데 빠진 인간을 구원(2절)하시는 언약의 하나님에 대한 감사로 나타납니다. 노래, 곧 찬송은 하나님께 영광이고 부르는 자에게는 기쁨이고 복입니다. 하나님은 죄인을 구원하는 것이 “그의 영광”이며 “그의 (3____)한 행적”입니다(3절). 이런 놀라운 구원 사역은 먼저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일어나고 그리고 “만민”에게로 넓어질 것입니다(3절). 구원 받은 백성에게 요구되는 것은 하나, 곧 ‘예배’입니다(6-9절).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4____)할지어다.”(9절)
만민은 죄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졌고 영적으로 죽었기 때문에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들에게 진리의 복음이 전파되어야 합니다. “모든 (5____) 가운데서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6____)리시니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않으리라. 그가 만민을 공평하게 (7____)하시리라.”(10절) 하나님의 다스림을 인정하고 믿는 자는 구원의 복을 얻지만, 그렇지 않는 불신자에게는 심판이 임할 것입니다. 하늘, 땅,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들(우주의 별, 새와 각종 동물, 식물, 어류)이 여호와 앞에서 하나님의 심판의 정당성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며 외칠 것입니다(11-12절). 세상의 마지막 날 있을 하나님의 심판을 생각나게 합니다.
답: 1. 노래, 2. 온, 3. 기이, 4. 예배, 5. 나라, 6. 다스, 7. 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