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7편 환난 날의 출애굽 회상

시 77:20

이 시는 성도가 개인적 재난을 당했을 때 하나님의 위로를 회상하며 쓴 것으로 보입니다.

첫 단락(1-9절)에서 시인은 고통으로 인해 당황해 합니다. “나의 (1____) 날에 내가 주를 찾았으며 (2___)에는 내 손을 들고 거두지 아니하였나니, 내 영혼이 (3____)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내가 하나님을 기억하고 (4____)하여 근심하니, 내 심령이 상하도다(셀라).”(2-3절) 성도가 고통 속에 있을 때 느끼는 감정을 그대로 적나라하게 표현합니다. “주께서 영원히 버리실까, 다시는 (5____)를 베풀지 아니하실까, 그의 (6____)하심은 영원히 끝났는가, 그의 (7____)하심도 영구히 폐하였는가, 하나님이 그가 베푸실 은혜를 (8____)셨는가, 노하심으로 그가 베푸실 (9____)을 그치셨는가, 하였나이다(셀라).”(7-9절)

둘째 단락(10-20절)에서 시인은 하나님이 과거에 자기 백성을 구원하고 보호한 일을 회상합니다. 이 회상은 시인에게 위로를 줍니다. 특별히 이집트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한 것(출애굽), ‘홍해의 기적’을 떠 올립니다. “주의 (10___)이 바다에 있었고 주의 곧은 길이 큰 (11___)에 있었으나, 주의 (12_____)를 알 수 없었나이다. 주의 백성을 (13___) 떼 같이 모세와 (14____)의 손으로 인도하셨나이다.”(19-20절)

 

답: 1. 환난, 2. 밤, 3. 위로, 4. 불안, 5. 은혜, 6. 인자, 7. 약속, 8. 잊으, 9. 긍휼, 10. 물, 11, 물, 12. 발자취, 13. 양, 14. 아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