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1편 세대를 잇는 믿음의 소망
시 71:18
시편 71편에는 제목이 없습니다. 70편과 하나의 시로 간주한 것 같습니다. 다윗의 시입니다. 다윗이 나이 들어 원수의 공격으로 어려움에 처해 하나님에게 도움을 구합니다. 시인은 모태에서부터 하나님에게 “소망”(5절)을 두며 어릴 때 오직 여호와만 “신뢰”(5절)하고, 하나님만이 “숨을 바위”, “반석”, “요새”이심을 고백(3절)하며 찬송합니다.
하지만 시인에게 고난과 고통이 없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여러 가지 (1____) 고난을 보이신 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시며 (2___) 깊은 곳에서 다시 이끌어 올리시리이다.”(20절) 시인은 어릴 때부터 백발노인에 이르기까지 의인이 할 일이 있음을 분명하게 선포합니다. 그것은 ‘주의 힘’과 ‘주의 위대함’을 다음 세대에 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3____)서부터 (4____)하셨으므로 내가 지금까지 주의 (5____)한 일들을 전하였나이다. 하나님이여! 내가 늙어 (6____)이 될 때에도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가 주의 (7___)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8____)을 장래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17-18절) 하나님과 그분의 복음을 향한 시인의 믿음이 돋보입니다.
답:1. 심한, 2. 땅, 3. 어려, 4. 교훈, 5. 기이, 6. 백발, 7. 힘, 8.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