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1편 환난 중에 있는 성도 개인의 탄원

시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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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61-64편은 큰 위기 가운데 있는 성도가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강한 믿음을 노래하는 묶음 시입니다. 61편은 다윗이 압살롬의 반역을 피해 예루살렘을 버리고 도망한 때(삼하 17:21-29)에 지은 시입니다. 예루살렘 성을 사모하는 표현들, 곧 “높은 바위”(2절), “나의 피난처”(3절), “견고한 망대”(3절), “주의 장막”(4절), “주의 날개”(4절) 등이 등장합니다.

6-7절은 왕의 장수를 구하는 기도인데 3인칭, “그의 나이”(6절), “그가”(7절)의 표현으로 볼 때 메시아에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다윗의 위대한 자손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이 말씀은 성취됩니다. “주께서 (1___)에게 장수하게 하사, 그의 (2___)가 여러 (3___)에 미치게 하시리이다. 그가 (4____)히 하나님 앞에서 거주하리니, 인자와 진리를 (5____)하사, 그를 (6____)하소서.”(6-7절) 동시에 이 말씀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리스도인에게도 이루어질 것입니다.

 

답: 1. 왕, 2. 나이, 3. 대, 4. 영원, 5. 예비, 6.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