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8편 공의로운 통치자 하나님!

시 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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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과 우주의 통치자는 하나님이지만, 하나님은 인간을 통치자로 활용합니다. 인간 통치자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다스려야 하는데도 그러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의 통치자도 자주 이 부분에서 심각한 문제를 일으켰습니다(삼상 8:3; 사 1:23, 5:23, 10:1-2; 겔 22:6, 12; 암 5:7, 10-13; 미 3:1-3, 9-11, 7:2). 이 시는 공의로운 통치자에 대해 선언적으로 노래합니다. 누구든지 정직하게 재판하지 않는 자(1절)는 하나님으로부터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11절). 이런 악행은 인간의 실수 때문이 아니라, 근원적인 ‘원죄’에 기원합니다. “악인은 (1____)에서부터 멀어졌음이여! 나면서부터 (2____)로 나아가 (3____)을 말하는도다.”(3절) “의인”(10절)은 악인의 보복 당함을 보고 기뻐합니다. 하나님이 의인의 눈물을 닦아 준다는 뜻입니다. 이 ‘의인’은 죄를 짓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법정에서 원수로부터 억울하게 핍박을 받을 때 옳다 인정받는다는 법적 용어입니다.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입니다.

 

답: 1. 모태, 2. 곁길, 3. 거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