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6편 무고한 언약백성의 고백과 기도

시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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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6편에서 다윗은 자기 의를 자랑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내가 나의 (1_____)에 행하였사오며, 흔들리지 아니하고 여호와를 (2____)하였사오니 여호와여, 나를 (3____)하소서”(1절) 마치 바리새인이 자기 의에 빠진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자신의 완전한 의를 주장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자비ㆍ인자ㆍ성실ㆍ정직이 의롭게 한다는 믿음(依支)을 표현한 것입니다. 시인도 실수가 있지만 그 길로 걸어가고 있음을 ‘간사한 자’ㆍ‘행악 자’ㆍ‘악한 자’와 대비하면서 언약백성으로서 기도합니다. “여호와여 주의 (4___)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5___)을 내게 가르치소서. 주의 (6____)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기다리나이다.”(시 25:4-5)

 

특별히 시편 26편은 1편을 생각나게 합니다. 세 개의 동사가 그렇습니다. “행하여”(3절), “앉지 아니”(4-5절), “섰사오니”(12절)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1:1) “나는 나의 (7____)함에 행하오리니, 나를 (8____)하시고 내게 (9____)를 베푸소서”(11절)에서 “나의 완전함”은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방편을 따라 받은 하나님의 선물(=베푸심)입니다. 인간 스스로는 절대로 완전할 수가 없습니다.

 

답: 1. 완전함, 2. 의지, 3. 판단, 4. 도, 5. 길, 6. 진리, 7. 완전, 8. 속량, 9. 은혜

 

Wikipedia: Wall paintings of the text of John 3:5 and Psalm 26.6 on the west end of the north wall of the church of St James, Bramley, Hampsh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