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46편 의지할 분, 하나님!

시 146:5

동물의 이미지일 수 있음

시편 146-150편은 “할렐루야”(=여호와를 찬양하라)로 시작하고 마치는 ‘할렐루야 시편’입니다. 이 다섯 편의 시 마지막 부분에서 회중들은 “할렐루야”를 힘 있게 외칩니다. 왜 그렇게 외쳐야 할까요? 하나님은 시온의 왕이기 때문입니다(146:10, 147:12, 149:2). 하나님은 천지의 창조주이고 지키는 주인이기 때문입니다(146:6, 147:4, 8-9, 15-18절, 148:5-6). 하나님은 곤궁과 약함 속에서 도움을 바라는 자들에게 소망이기 때문입니다(147:2-3, 6, 11, 13-14절, 149:4).

 

시편 146편은 사람이 의지할 존재는 “귀인들과 인생들”(3절)이 아니라, 하나님뿐임을 노래합니다.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1____)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2____)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5절) 하나님은 “억눌린 사람들”(7절), “주린 자들”(7절), “갇힌 자들”(7절), “맹인들”(8절), “비굴한 자들”(8절), “나그네”(9절), “고아와 과부”(9절)를 돌보십니다. “시온아! 여호와는 (3____)히 다스리시고 네 하나님은 (4____)로 (5____)하시리로다. 할렐루야!”(10절)

 

답: 1. 도움, 2. 소망, 3. 영원, 4. 대대, 5. 통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