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8편 복 있는 가정

시 128:3

사람 3명의 이미지일 수 있음

이 시는 127편의 후반부 주제와 연결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순례자들이 받는 복은 먼저 보통의 일상에서 나타납니다. 그 영역은 ‘개인’과 ‘일’에서 시작됩니다. 이어서 ‘가정’으로 이어지고 자연스럽게 ‘국가’와 ‘역사’로 연결됩니다. “여호와를 (1____)하며 그의 (2___)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3___)이 수고한 대로 (4___)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1-2절) 하나님의 보호가 없으면 농사지은 곡식을 강도가 뺏어 갑니다(신 20:6). 신실한 하나님의 자녀가 받는 복은 보통의 삶에서도 발견됩니다. “네 집 (5____)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6____)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앉은 (7____)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3절) 이 복은 당대에 그치지 않고 대를 잇습니다. “네 자식의 (8____)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6절) 언약백성이 받는 복입니다.

 

답: 1. 경외, 2. 길, 3. 손, 4. 먹, 5. 안방, 6. 포도, 7. 자식, 8. 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