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1편 우리의 도움은 어디서 올까?
시 121:2
이 시는 예루살렘으로 예배하러 올라가는 순례자들의 입에서 터져 나온 고백의 노래입니다. 특별히 시편 121편은 120편의 고난 가운데 있는 성도가 122편의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모습의 중간에 위치합니다. “내가 (1___)을 향하여 (2___)을 들리라. 나의 (3____)이 어디서 올까?”(1절) 시인은 저 멀리 시온 산을 바라보는 지점에 서 있습니다. 순례 여행 중에 성도의 믿음과 확신이 잘 그려져 있습니다. “나의 도움은 (4____)를 지으신 (5_____)에게서로다.”(2절) 이 시는 하나님의 보편교회 성도가 본향인 하나님 나라를 향해 걸어가는 순례 길에서 부를 수 있는 노래입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6____)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7____)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3-4절) 또 높은 절벽과 비탈길을 걷는 여행자를 생각나게 합니다. “여호와는 (8___)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9____)쪽에서 네 (10____)이 되시나니, 낮의 (11___)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5-6절) “그늘”은 낮의 따가운 햇살로부터 보호 받는 것을 보여줍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12____)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13____)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14____)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7-8절) 바로 오늘 우리의 고백입니다.
답: 1. 산, 2. 눈, 3. 도움, 4. 천지, 5. 여호와, 6. 실족, 7. 지키, 8. 너, 9. 오른, 10. 그늘, 11. 해, 12. 환난, 13. 영혼, 14. 출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