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편 악한 세상에서 하나님의 의를 신뢰함
시 11:1
시인은 하나님의 백성이 여호와를 피난처로 삼고 살아갈 때 종종 겪게 되는 유혹과 조롱을 표현합니다. 악인은 “터가 무너지면” 위험하니 “새 같이 네 산으로 (1____)하라”(1절)라고 유혹합니다. ‘터’는 세계질서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세상을 향한 보존과 통치인 섭리(providence)를 불신하는 유혹입니다. 그러나 시인은 확신합니다. “여호와께서는 그의 (2____)에 계시고 여호와의 보좌는 (3____)에 있음이여, 그의 눈이 인생을 (4____)하시고 그의 안목이 그들을 (5____)하시도다.”(4절) ‘통촉’이라는 말의 의미는 ‘보다’(to see)입니다.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6____)한 자는 그의 (7____)을 뵈오리로다.”(7절)라고 노래합니다. ‘그의 얼굴을 뵌다’는 말은 ‘왕의 얼굴을 본다’는 뜻입니다. 왕에게 가까이 다가간다는 의미입니다. 여호와를 의지하고 그 분의 그늘에 피하는 자는 왕이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는 특권을 가진다고 고백합니다.
답: 1. 도망, 2. 성전, 3. 하늘, 4. 통촉, 5. 감찰, 6. 정직, 7.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