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3편 낮은 자를 구원하는 높이계신 하나님
시 113:1
시편 113-118편은 ‘이집트 할렐’로 불립니다. 이집트에서 해방된 날을 기념하는 절기에 사용되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유대인의 절기(유월절ㆍ오순절ㆍ장막절ㆍ수전절ㆍ월삭)에 애용되었습니다. 특별히 유월절에 시편 113-114편을 식전 부르고, 식후에는 시편 115-118편을 불렀다고 합니다(마 26:30 참조).
이 시는 모든 시대의 성도가 부를 수 있는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는 노래입니다. “(1___) 돋는 데에서부터 해 지는 데에까지 여호와의 (2____)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3절) 이 분위기는 한나의 노래(삼상 2:1-15)와 같고 후에 마리아의 노래(눅 1:46-55)에도 나타납니다. 높이 계신 하나님은 낮은 곳의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돌봅니다(4-7절). 하나님은 높은 지도자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임신하지 못한 불쌍한 여자를 돌봅니다(8-9절). 특별히 “가난한 자를 먼지 더미에서 일으키시며 (3____)한 자를 거름 더미에서 들어 세워……또 (4____)하지 못하던 여자를 집에 살게 하사 (5____)들을 즐겁게 하는 (6_____)가 되게 하시는도다. 할렐루야!”(7-9절)
답: 1. 해, 2. 이름, 3. 궁핍, 4. 임신, 5. 자녀, 6.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