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7편 구원자 하나님에 대한 감사

시 107:8

사진 설명이 없습니다.

시편 107-150편은 시편 제5입니다.

시의 성격상 시편 107편은 시편 제4권의 마지막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의 역사적 상황을 많이 언급하는 104-106편과 연관성이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4권의 마무리가 106편 48절에 있는 것으로 보아, 107편은 제5권의 시작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유대인은 시편을 이렇게 5권으로 분철했지만 어떤 기준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이 시에는 네 종류의 구원 받은 그룹이 등장합니다. 광야에서 유리방황하는 여행자들의 구원(4-9절), 옥에 갇힌 자들의 구원(10-16절), 병든 자들의 구원(17-22절), 바다를 항해하는 자들의 구원(23-32절)을 다룹니다. 마지막으로 세상의 자유과 생명을 다스리시며 섭리하시는 하나님에 관하여 33-43절에서 정리합니다. 중간에 두 절씩 반복되는 후렴구가 있습니다. 6절과 8절, 13절과 15절, 19절과 21절, 28절과 31절이 그렇습니다. “이에 그들이 (1____)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2____)시고”(6절) “여호와의 (3____)하심과 인생에 행하신 (4____)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8, 15, 21, 31절)

시인은 인간이 하나님의 구원 때문에 얼마나 감사할 것이 많은지 고백합니다. 1-3절은 바빌론 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의 찬송에 관한 것입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5___)하시며 그 (6____)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여호와의 (7____)을 받은 자들은 이같이 말할지어다. 여호와께서 대적의 손에서 그들을 속량하사, 동서남북 각 지방에서부터 (8____)셨도다.”(1-3절)

 

답: 1. 근심, 2. 건지, 3. 인자, 4. 기적, 5. 선, 6. 인자, 7. 속량, 8. 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