슥 7장 금식보다 순종!
슥 7:1
처음 예언이 있은 후 2년이 지난, 주전 518년(“다리오 왕 제 사 년 아홉째 달” 1절) 여호와의 말씀이 스가랴에게 임합니다. 벧엘은 과거 우상숭배의 중심지입니다. 벧엘로부터 어떤 사람이 사레셀과 레겜멕렉과 그의 부하들을 보내어 하나님에게 제사하고(여호와에게 은혜를 구하고) 예루살렘의 제사장과 선지자들에게 (1___)월과 (2___)월에 금식하고 애통하는 것이 옳은지 묻습니다(3-5절). 이스라엘 백성은 포로생활 70년 기간 동안 5월에는 예루살렘의 멸망을 생각하는 금식(왕하 25:8-9)을 했고, 7월에는 그다랴의 암살을 기념하는 금식(렘 41:1-3)을 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님은 스가랴에게 말합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옛 선지자들이 외친 것처럼 금식이 아니라 경건한 삶입니다. 하나님의 법에 따라 공의와 자비를 행하는 것입니다. “너희는 진실한 (3____)을 행하며, 서로 인애와 (4____)을 베풀며, 과부와 고아와 나그네와 궁핍한 자를 (5____)하지 말며 서로 (6___)하려고 마음에 도모하지 말라.”(9-10절). 외적 의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적 자세와 마음이 중요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포로 되어 간 것은 그들이 (7___)을 돌려 (8___)를 막고 (9____)은 금강석 같이 단단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11-12절). 이 사실을 스가랴 선지자를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합니다.
답: 1. 오, 2. 칠, 3. 재판, 4. 긍휼, 5. 압제, 6. 해, 7. 등, 8. 귀, 9.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