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7장 다윗은 여호와의 집을, 하나님은 다윗의 집을 약속!
삼하 7:11 (대상 17:1-27)
다윗 왕은 백향목 궁전에 편하게 삽니다. 언약궤는 천막신세입니다. 그것을 민망하게 여긴 다윗은 하나님이 거하실 성전을 건축하기 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오히려 다윗을 위한 집을 건축하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1___)을 짓고”(11절) 다윗 가문의 왕위를 견고하게 할 것이라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시편 89편은 이 사건을 언약이라고 말합니다.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내가 택한 자와 (2____)을 맺으며 내 종 다윗에게 맹세하기를, 내가 네 자손을 영원히 견고히 하며 네 (3____)를 대대에 세우리라, 하셨나이다(셀라).”(시 89:3-4)
특별히 “내가 네 몸에서 날 네 씨를 네 뒤에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라.”(12절)고 하시면서 ‘씨’를 언급합니다. 일찍이 메시아가 ‘여자의 후손’(창 3:15)과 ‘네 후손’(창 17:19), ‘한 싹’(사 11:1)으로 예언 되었는데 이것이 다윗 가문에서 구체화 됩니다.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나타나 한 말 가운데 더 분명해 집니다.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4____)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을 (5___)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눅 1:32-33)
또 다윗의 아들에게 언약의 말씀을 주시면서 동시에 메시아를 소망합니다. “그는 내 이름을 위하여 (6___)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나라 (7____)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나는 그에게 (8_____)가 되고 그는 내게 (9____)이 되리니, 그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의 (10___)와 인생의 (11____)으로 징계하려니와”(13-14절) 이 예언은 일차적으로 솔로몬에게 적용되지만, 영원히 견고한 다윗의 왕위는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완성 됩니다.
답: 1. 집, 2. 언약, 3. 왕위, 4. 다윗, 5. 왕, 6. 집, 7. 왕위, 8. 아버지, 9. 아들, 10, 매, 11. 채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