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10장 암몬과의 전쟁과 믿음 좋은 신하

삼하 10:12 (대상 19:1-19)

2 Samuel 10, 1 Chronicles 19, Psalm 20 – Reading the Bible – 2021

암몬의 왕 나하스는 사울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반면, 다윗과는 친구이고 후원자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어쩌면 다윗과 언약도 맺었을 것입니다. 나하스가 죽자 아들 하눈에게 위로의 조문객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하눈은 다윗을 모독했습니다. 조문객으로 보낸 신하들의 수염을 자르고 의복의 중동 볼기까지 잘라 다윗과 이스라엘을 모독했습니다. 그로 인해 전쟁이 일어납니다. 암몬은 아람과 연합하고 또 용병을 고용해 다윗과 전쟁을 하지만 패합니다. 다윗의 신하들은 다윗처럼 하나님을 의지해 싸웁니다. 요압 장군의 말을 들어보십시오. “너는 담대하라. 우리가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하여 (1____)히 하자.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하시기를 원하노라.”(12절) 믿음 좋은 왕 아래 믿음 좋은 신하가 있습니다.

암몬을 지원하기 위해 하닷에셀이 전쟁에 참여하지만, 또 패배합니다. “하닷에셀에게 속한 왕들이 자기가 이스라엘 앞에서 (2____)을 보고 이스라엘과 화친하고 섬기니, 그러므로 아람 사람들이 두려워하여 다시는 암몬 자손을 돕지 아니하니라.”(19절)

 

답: 1. 담대, 2. 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