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4장 산헤드린 공의회와 사도들의 복음, 그리고 초대교회 모습
주요 구절: 행 4:12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1절)이 솔로몬 행각에서 설교하는 사도들을 잡아 옥에 가둡니다. ‘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해 설교한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그 날 사도들의 가르침을 듣고 믿는 자들이 남자 5천명이나 되었습니다.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더라.”(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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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튿날 “관리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및 대제사장의 문중”(5-7절)이 다 참석한 자리에서 베드로가 변론을 할 기회를 갖습니다.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8절) 다시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 선포합니다.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1_____)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10절) 그리고 유명한 말을 선언합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2____)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12절)
그들은 베드로가 배우지 못했지만 담대하게 말하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여깁니다. 성령의 사람은 다 이러합니다. 하나님과 그에 관한 지식과 믿음은 사람의 능력과 지식과 다릅니다. 산헤드린은 제자들에게 “예수의 이름으로”(18절) 말하고 가르치지 말 것을 명령합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3___)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 할 수 없다.”(19-20절)
풀려난 제자들이 교회에 돌아와 찬송과 경배를 드리며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23-31절). 그들은 한마음과 한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고 하는 이가 없고 필요를 따라 서로 나눠줍니다(32-37절). 아름다운 성령 공동체가 이루어집니다. 심지어 자신의 재산을 팔아 가난 한 자들을 위해 사도들 앞에 둡니다. 그 가운데 구브로 출신 레위인, 요셉도 있습니다. 사도들은 그를 (4_____)(Barnabas: ‘위로의 아들’)라 불렀습니다.
생각하기 | |
하나님의 권위와 세상 권위가 충돌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 |
해답 | |
답: 1. 십자가, 2. 이름, 3. 말, 4. 바나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