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5장 장로의 직무와 성도의 도리

주요 구절: 벧전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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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는 교회 장로들에게 고난과 박해의 시기에 교회건설을 권면합니다.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1____)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고, 기꺼이 하며,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로 하지 말고, 양 무리의 본이 되라.”(2-3절)

“젊은 자”는 장로에게 “(2____)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5절)여 매야 합니다. 젊은 자는 혈기 때문에 권위에 순종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 청년은 그것을 극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3____)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5절) 겸손할 수 있는 능력은 사람에게서 나오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4___)하신 손아래”(6절)에서만 가능합니다. 하나님의 손이 권위자를 세우고 다스리면, 그 택함 받은 권위자는 젊은 자를 다스립니다. 그것을 인정할 때 ‘염려를 다 주께 맡기고’(7절) 순종하고 겸손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고난과 핍박 가운데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사탄을 대적해야 합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5____)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8절) 그러나 염려하지 맙시다. 하나님은 잠시 고난 받는 그리스도인을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6____)하게”(10절)할 것입니다.

 

“실루아노”가 베드로의 편지를 대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실라’인데 바울의 동역자였습니다. “택하심을 함께 받은 바벨론에 있는 (7____)가 너희에게 문안하고”(13절)에서 “바벨론”은 어디를 가리킬까요? 바빌론은 구약(사 13-14장; 렘 50-51장)에서 영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권세의 상징입니다. 그러므로 당시 로마를 말하는 것으로 봅니다. “택하심을 함께 받은”이라는 말은 첫 1장 2절의 “택하심을 받은”과 일치하는 수미쌍관법적인 일치입니다.

 

그리고 “마가”(13절)가 베드로와 함께 있습니다. 이 마가(요한; 행 12:12)는 바울을 실망시켰던 자(행 15:37-39)이지만, 나중에 귀한 사역을 합니다(딤후 4:11). 바로 이 마가가 베드로의 설교를 받아 적어 ‘마가복음’을 완성했습니다.

 

생각하기  
청년은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 할까요?
   
해답  
답: 1. 자원, 2. 순종, 3. 겸손, 4. 능, 5. 마귀, 6. 굳건, 7.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