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민수기(民數記)는 백성의 숫자를 셈한 특징으로 이름 지어졌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유랑하는 시기에 관한 내용입니다. 시내 산에서 율법을 받고 기록한 레위기로부터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 모압 평지에서 새롭게 언약을 확인한 신명기 사이에 있는 성경입니다. 히브리어 성경은 ‘바 미드바르’(Ba-midbar)라고 해서 ‘광야에서’라는 뜻인데 내용을 잘 설명해 줍니다. 영어 이름은 ‘Numbers’이고 한국 성경 이름도 ‘민수기’, 곧 ‘백성들의 숫자’라는 의미입니다. 곧 민수기의 첫 부분(1장)과 마지막에 부분(26장)있는 백성들의 인구 조사를 고려한 이름입니다.
내용
1:1-10:10 시내 산에서의 이스라엘
10:11-12:16 시내 산에서 가데스바네아까지의 여행
13:1-20:13 가데스에서의 이스라엘과 반역으로 인한 지체
20:14-22:1 가데스에서 모압 평지까지
22:2-32:42 모압 평지에서의 이스라엘: 약속의 땅 정복 기대
33-36장 다양한 문제들을 다룬 부록
민수기 1장 603,550명
민 1:46
출애굽 2년 2월 1일에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 남자의 수를 조사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총 숫자가 (1_____)만 (2_______)명입니다(46절). 레위 지파는 숫자에 넣지 않습니다. 레위인은 구별된 거룩한 지파입니다. “증거의 (3____)”을 섬기는 일을 합니다(53절). 이것은 레위인을 특별대우 한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을 특별히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레위인은 증거의 성막 (4____)에 진을 쳐서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 (5____)가 임하지 않게 할 것이라.”(53절)
답: 1. 육십, 2. 삼천오백오십, 3. 장막, 4. 사방, 5. 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