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2장 안식일의 주인을 공격하는 바리새인들

주요 구절: 마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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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안식을 주는 주인입니다. 평일에도 안식이 있지만, 특별히 안식일에 풍성하게 안식합니다. 제자들이 밀밭 사이로 가다가 배고파 이삭을 잘라 먹었나봅니다. 바리새인들이 그것을 보고 예수님을 비난합니다. 안식일 법에 의하면 제자들의 행동은 율법을 어긴 것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율법보다 큰 분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다윗과 그와 함께한 사람이 배가 고파 성전에 있던 빵을 먹었던 행위는 하나님에게 용납되었습니다. 또 제사장은 안식일에 일하지만 용인됩니다(5절). 예수님은 (1____)보다 크며(6절), 안식일의 (2____)입니다(8절). 안식일에 손 마른 자를 고쳐줍니다(9-13절). 양이 구덩이에 빠지면 목자가 끌어내듯 예수님은 아픈 양을 고쳐줍니다.

 

바리새인은 목자로서의 마음이 없습니다. 선한 목자인 예수님을 죽이려 계략을 꾸밉니다(14절). 예수님은 귀신 들고 눈멀고 말 못하는 사람을 고칩니다(2절). 지금까지는 귀신 들린 자, 눈 먼 자, 말 못하는 자를 각각 고쳤지만, 세 가지의 아픔을 가진 사람을 고치기는 처음입니다. 그들이 “이는 다윗의 (3____)이 아니냐”(23절)라고 반응하지만, 예수님을 메시아로 고백한 것은 아닙니다. 이렇게 반응하는 백성을 보고 바리새인이 놀랍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메시아적 표적을 눈으로 보지만, 오히려 예수님을 핍박합니다.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4____)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24절) 바리새인의 공격은 논리적이지도 못하고(25-26절) 일관성도 없습니다(27절). 예수님이 지금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고 있으니 이미 하나님 나라가 임한 것입니다(28절). 바리새인은 예수님과 함께 하지 않음으로 반대하는 자(30절)입니다. 그들은 몰려드는 무리를 흩어지게 합니다(30절). 그들은 훼방꾼입니다. 예수님을 훼방하고 모독한 죄는 그래도 용서 받을 수 있습니다. 핍박하는 그들에게도 용서의 기회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5____)을 모독하는 것은 사함 얻지 못할 것입니다(31-32절). 바리새인은 예수님이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냈는데 귀신의 힘을 빌어 쫓아냈다고 했으니 성령을 훼방한 죄를 짓고 있습니다.

 

“(6____)의 자식들”(34절)이며 “악하고 (7____)한 세대”가 표적을 구합니다(38-39절). 예수님은 요나의 표적을 예로 말씀합니다(39-41절). 니느웨가 요나의 선포를 듣고 회개했지만, 바리새인은 그렇지 못합니다. 그들은 마음이 악해 말과 행동(33-37절)이 더 심한 귀신으로 가득 차게 될 것입니다(45절). 그러나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며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는 예수님의 한 가족이 될 것입니다(46-50절).

 

생각하기

 

예수님을 보고도 하나님으로 믿지 않는 바리새인과 달리 나는 어떤까요?

 

 

해답

 

답: 1. 성전, 2. 주인, 3. 자손, 4. 귀신, 5. 성령, 6. 독사, 7. 음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