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1장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는 무리들
주요 구절: 마 11:28
옥에 갇힌 세례 요한은 예수님이 과연 메시아인지 확신이 들지 않아 제자들을 보내 확인합니다. 이미 세례 요한은 예수님이 ‘성령과 불로 세례 주실 자’(3장)임을 알았지만, 현재의 분위기는 의심스럽습니다. 자기는 옥에 갇혀 있고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대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특별한 대답을 하지 않고 구약에 예언된 메시아의 사역(사 29:18-19; 35:5-6; 61:11)을 언급할 뿐입니다. 예수님은 묵묵히 이렇게 대답합니다.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1____)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6절) 세례 요한의 제자들은 예수님을 믿고 실족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 후 예수님은 말라기 3장 1절 “보라, 내가 내 (2____)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네 앞에 준비하리라”(10절)를 인용하면서 세례 요한의 위대함을 설명합니다. 그러나 “(3____)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11절)고 말씀합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예수님을 왕으로 모신 하나님 나라에서는 믿는 자에게 최고의 대우가 보장될 것입니다. 그것은 왕인 예수님 때문에 받는 특권입니다.
12절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4____)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라는 구절은 마치 천국을 우리 힘으로 쟁취할 수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아닙니다. 이 말은 요한과 예수님을 공격하는 자들의 모습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이 하나님의 왕국을 빼앗으려고 하고 있는 표현한 것입니다. 공동번역을 보십시오. “세례자 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하늘나라는 폭행을 당해 왔다. 그리고 폭행을 쓰는 사람들이 하늘나라를 빼앗으려고 한다.”
예수님은 당시 세대를 비유합니다.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5____)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6___)추지 않고…”(16-17절)라고 표현합니다. 아이들은 백성과 바리새인을 비유합니다. 세례 요한과 예수님이 그들이 원하는 대로 춤추지 않고 움직이지 않는다고 불평한 것을 비유한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믿지 않는 자에게 심판(20-24절)을 주지만, 믿는 자에게 안식과 쉼을 줄 것입니다(25-30절).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7___)게 하리라…..”(28-3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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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에 불신자들이 많은데, 나는 예수님을 어떻게 믿고 고백하는가? | |
해답 | |
답: 1. 실족, 2. 사자, 3. 천국, 4. 침노, 5. 동무, 6. 춤, 7. 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