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5장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
주요구절: 막 15:34
유월절 명절에는 예수님을 죽이지 말자고 결의했는데(14:2), 온 공의회는 작전을 바꾸어 로마 총독 빌라도를 통해 유월절에 예수님을 죽이기로 결정합니다(1절). 신성모독 죄로 죽이려면 돌로 쳐 죽이는 것인데 그렇게 하지 않고 죽일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한 것입니다. 그들은 치밀하게 모략을 꾸며 무리를 충동합니다. 예수를 “십자가에 (1___) 박게 하소서”(13절)라고 소리치게 합니다. 빌라도는 유대인에게 (2____)을 주기 위해 예수님을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줍니다(15절). 예수님은 수많은 조롱(16-32절)을 당하며 골고다 언덕을 따라 십자가를 지고 올라갑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못 박힙니다. 예수님은 희롱(36절)을 당합니다. 그후 큰 소리를 지르고 숨을 거둡니다(37절). 그 순간 “(3____) 휘장이 위로부터 (4____)까지 찢어져 둘”(38절)이 됩니다. 성소와 지성소의 구별이 없어진 것입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로서의 제사가 폐지되었습니다. 이제부터 단 번에 드린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 제사를 통해 하나님에게 바로 담대히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십자가 형(刑)을 집행하고 지키던 로마의 장교 백부장이 그렇게 숨진 예수를 보고 이렇게 고백합니다. “이 사람은 (5____)로 하나님의 (6____)이었도다.”(39절) 마가는 백부장을 예수님의 증인으로 채택합니다. 그리고 예수님 주변에는 수많은 여자들이 있습니다. 공의회 회원 가운데 아리마네 사람 (7____)이 “(8____)히”(43절) 빌라도에게 찾아가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고 요청해 허락을 얻고 자신의 무덤에 장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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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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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은 나를 구원하는 속죄제사임을 묵상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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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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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1. 못, 2. 만족, 3. 성소, 4. 아래, 5. 진실, 6. 아들, 7. 요셉, 8. 당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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