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2장 목회자의 직무

주요 구절: 딤후 2:15

2 Timotheus 2:1 - Bibelvers - DailyVerses.net

바울은 영적 아들 디모데에게 ‘강할 것’을 권면합니다. 인간적 파워가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1____) 가운데” 강해야(1절) 합니다. 직분자는 그리스도의 사랑과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님의 교제를 많은 사람에게 전파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 그것을 “충성된 (2____)들에게 부탁”(2절)해야 합니다. 직분자는 ‘병사’(4절)처럼 용감하며, ‘경기하는 자’(5절)처럼 규칙에 따라 뛰어야 합니다. 그래야 ‘농부’(6절)처럼 반드시 열매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 바울은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3____)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3절)라고 명령합니다. 바울이 죄인처럼 옥에 갇히는 고난을 참고 복음을 전하는 것은 죽음에서 부활한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바울과 디모데는 고난을 참고 인내한 후 반드시 영광을 얻을 것입니다. “우리는 미쁨이 없을지라도 주는 항상 (4____)시니 자기를 부인하실 수 없”(13절)기 때문입니다. ‘인내를 끝까지 할 수 있을까’라고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인간에게는 소망이 없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믿음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 가운데 ‘망령되고 헛된 말’(15절)을 하고 ‘말다툼’(14절)만 일으키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말은 악성 종양이 퍼져 나감과 같은데 그 중에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있느니라.”(17절) 그들의 주장은 영지주의의 초기 형태로 보이는데, 부활을 단지 상징으로 믿고 가르친 것으로 보입니다. “진리에 관하여는 그들이 그릇 되었도다.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 함으로 어떤 사람들의 (5____)을 무너뜨리느니라.”(18절)

 

디모데는 하나님 앞에서 엄히 야단을 쳐야 합니다(14절). 더 나아가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6____)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15절) 써야 합니다.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서 있습니다. ‘견고한 터’는 그리스도 자신(고전 3:11)과 그 분이 이루신 구원이며 복음의 선포(롬 15:20)를 의미합니다. 결국 ‘견고한 터’는 그리스도의 몸이고 복음을 보존하고 선포하는 교회입니다. 교회 안에 거짓 교리와 거짓 선생이 있지만, 그러나 디모데는 실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터에는 두 가지 도장이 찍혀 있기 때문입니다. 첫째는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하나님의 선택, 19절)이며, 둘째는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인간의 책임, 19절)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7____)함이 되리라.”(21절) 여기서 ‘그릇’(20절) 비유는 토기장이 비유의 피동적 입장과 달리 능동적 책임을 강조합니다. “또한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22-23절)

 

마지막으로 바울은 교회를 어떻게 목회해야 할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권면합니다. “주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8____)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훈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그들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그들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바 되어 그 뜻을 따르게 하실까, 함이라.”(24-26절)

 

생각하기  
목사의 성도에 대한 목회적 태도는 어떠해야 할까요?
   
해답  
답: 1. 은혜, 2. 사람, 3. 병사, 4. 미쁘, 5. 믿음, 6. 일꾼, 7. 준비, 8. 온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