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 느헤미야 해설은 에스라 서문을 참고하십시오!
느헤미야 1장 언약에 의지하고 예루살렘 성 재건을 기도하는 느헤미야
느 1:1
느헤미야 1장은 에스라 4장 8-23절에 이어 읽으면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바빌론 포로생활에서 제1차(주전 538)로 세스바살을 지도자로 귀환시켰고, 그 후 제2차(주전 458)로 에스라를 통해 돌아오게 했습니다. 그로부터 14년이 지난 후 아닥사스다(Artaxerxes, 주전 465-424) 왕 통치 20년 즈음에(주전 444) 느헤미야의 인도로 제3차 예루살렘 귀환이 이루어집니다.
고레스(Cyrus, 주전 559-530) => 다리오(Darius, 주전 522-486) => 아하수에로(Ahasuerus/Xerxes, 주전 486-465) => 아닥사스다(Artaxerxes, 주전 46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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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Nehemiah)는 예루살렘을 방문하고 돌아온 동생 하나니(Hanani)를 통해 비참한 예루살렘 상황을 듣습니다. 그는 매우 슬펐습니다. 하나님에게 기도했습니다. 제1차와 제2차 귀환 후 예루살렘을 재건하는 노력은 영적이든 유적이든 제대로 성공을 거두지 못한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하나님의 언약을 기억합니다. 하나님은 언약을 맺으면서 약속을 주고 믿음을 요구합니다. 만약 언약의 요구에 믿음으로 응하지 않을 경우 약속의 복은 없고, 오히려 징계가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만일 너희가 (1____) 하면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 (2___)을 것이요.”(8절). 그러나 느헤미야는 회개하고 돌아올 때 은혜를 베푸신다는 것을 잊지 않고 기도합니다. “만약 내게로 돌아와 내 계명을 (3____)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그들을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4____)오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하건대 기억하옵소서.”(9절) 느헤미야는 언약의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 언약을 맺은 하나님에게 의지하고 기도합시다. 그 분은 미쁘(믿을 만하)십니다. ‘하나님의 미쁘심(믿음)’을 믿읍시다.
느헤미야는 바빌론 왕실의 “왕의 (5___) 관원”(11절)입니다.
답: 1. 범죄, 2. 흩, 3. 지켜, 4. 돌아, 5.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