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7장 하나님 나라의 모습: 경고ㆍ회개ㆍ용서
주요 구절: 눅 17:21
예수님은 다른 사람을 넘어지게 하는 자의 죄에 대해 지적합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은 예수님을 넘어뜨리려고 온갖 계략을 꾸미고 있습니다. 그들의 죄가 얼마나 큰 지요. “그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를 (1____)하게 할진대 차라리 연자맷돌이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나으리라.”(2절) 그렇지만 제자들도 조심해야 합니다. 그들도 완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너희 스스로 (2____)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3____)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3절) ‘회개와 용서’, 말만큼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제자들은 “우리에게 (4____)을 더하소서”(5절)라고 요구합니다. 용서는 믿음 없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멋진 일을 할 때 자랑할 수 없습니다. 용서의 멋진 일을 가능케 하는 믿음도 하나님이 주어야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는 다음과 같은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5____)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10절)
11-19절까지는 (6___) 명의 나병환자가 예수님으로부터 치료를 받습니다. 그런데 한 명의 사마리아인만 돌아와 감사합니다. 두 시점을 함께 기록했다고 봐야합니다. 치료된 때와 제사장에게 완치 판정을 받고 돌아온 때는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유대인 바리새인과 서기관은 예수님을 비난하고 받아들이지 않고 있지만(9명의 유대인 나병환자처럼) 이방인으로 무시 받는 사마리아인은 “하나님께 (7____)을 돌”(18절)림으로 대조됩니다. 사마리아인 나병환자는 믿음(19절)을 감사(16절)로 표한 것입니다. 그는 육체만 치유 받을 뿐만 아니라, 영혼도 구원(19절)을 받습니다.
바리새인의 질문으로 시작된 하나님 나라에 관한 가르침은 분명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예수님 자신입니다. 인자가 먼저 고난을 받고(25절) 이 세상에서 버린바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역사가 있은 후 하늘로 가셨다가 다시 올 것입니다(26-30절). 생각지 않은 때에 올 것입니다.
| 생각하기 | |
| 나는 받은 은혜를 얼마나 감사하나요? | |
| 해답 | |
| 답: 1. 실족, 2. 조심, 3. 경고, 4. 믿음, 5. 무익, 6. 열, 7. 영광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