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2장 바리새인의 외식부자비유등불을 준비한 종 비유시대의 분별

주요 구절: 눅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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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주변에는 “무리 (1____) 명이 모여”(1절) 갈팡질팡합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의 말을 따를 것인지, 아니면 예수님을 따를 것인지?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바리새인의 누룩, 곧 외식(外飾)을 주의하라고 경고합니다. 숨겨진 것들은 곧 드러날 것입니다(2-3절).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합니다(4-7절). 하나님은 믿고 고백하는 자를 철저하게 보호합니다(8-12절). 혹시 핍박 속에 끌려가더라도 염려하지 말 것은 성령님이 마땅히 할 말을 가르쳐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11-12절).

 

재물이 중요하지만, 탐심은 해가 됩니다(13-21절). “자기를 위하여 (2____)을 쌓아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21절) 그러므로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3____)하지”(29절) 않아도 됩니다. 오히려 “우리는 그 (4____)”를 구해야 합니다(32절). 교회와 성도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주인의 뜻에 따라 살아야 합니다. 만약 “남녀종들을 때리며 먹고 마시고 취하게 되면”(45절)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주인이 와서 심판할 것입니다(47-48절).

심판은 이미 임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과 종교 지도자들과 무리의 불일치가 시작되었습니다(51-53절). 예수님은 “화평”이 아니라, 오히려 “(5____)”을 주십니다(51-53절). 안타까운 것은 ‘외식 자’ 바리새인은 예수님이 와서 이룰 “이 시대”(56절)를 분간하지 못합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고소하지만, 예수님은 그들을 하늘 아버지께 고소할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기회는 있습니다. “…길에서 (6____)하기를 힘쓰라. 그가 너를 재판장에게 끌어가고 재판장이 너를 옥졸에게 넘겨주어 옥졸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58절)

 

생각하기  
속과 겉이 다른 나의 모습을 찾아봅시다.
   
해답  
답: 1. 수만, 2. 재물, 3. 근심, 4. 나라, 5. 분쟁, 6. 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