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혁명 국가학(원리/적용)
네덜란드 기독 정당인 <반혁명당>의 당수로, 그리고 네덜란드 내각의 총리로서 정치 세계에서 활동한 개혁주의 학자 아브라함 카이퍼의 역작을 최용준 교수와 공동으로 번역했다.
<교리와함께하는 365가정예배> 10주년 기념판
<교리와 함께하는 365가정예배>가 2014년에 출판되었는데, 2024년 10주년을 맞아 양장본으로 나왔다.
easy 성경 통독(구약편)
책소개
“책 제목 대로 ‘easy’하다. 쉽고, 깊은 성경읽기를 동시에 할 수 있다.” 이 책에 대한 평가다.
구약이 먼저 나왔고, 2023년 상반기에 신약이 나올 예정이다. 전교인 통독 프로그램에 사용하기 유익할 것이다.
<한국 교회사 걷기>
‘2022년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되었다. ‘종교 도서 30권’에 포함된 것이다.
한국 역사와 교회에 일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따라 정리했습니다.
『믿음의 확신』 (역서; 헤르만 바빙크, CH북스, 2020)
헤르만 바빙크의 얇은 책으로 다른 책에 비해 읽기 쉬운 편에 속한다.
『콕 집어 알려주는 가정예배 가이드』 (생명의말씀사, 2020)
필자는 가정예배 전도사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강의한 내용들을 다시 정리해 가정예배 가이드 책으로 엮었다. 두껍지 않아 쉽게 읽을 수 있는 가정예배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소요리문답과 함께 하는 365 교리 묵상』 (이레서원, 2019)
이 책은 개인 묵상(QT) 시간에 교리를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특별히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을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그룹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7일 가운데 하루치는 복습하면 토론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109편의 스토리를 따라 세계 교회사 걷기』 (두란노, 2019)
본서는 ‘2020년 기독교출판문화상 청소년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종교개혁, 왜 오직인가?』 (공저; 생명의양식, 2019)
이 책은 2017년 종교개혁500주년 기념, 교회회연합 ‘종교개혁신앙강좌’에서 발표된 다섯 가지 종교개혁 모토를 싣고 있다. 오직 성경(sola Scriptura), 오직 은혜(sola gratia), 오직 믿음(sola fide), 오직 그리스도(solus Christus), 오직 하나님께 영광(soli Deo gloria) 필자는 마지막 주제를 다루었다.
『가정예배, 어떻게 할 것인가?』 (공저; 생명의양식, 2018)
이 책은 2017년 고신 총회교육위원회에서 개최한 가정예배 컨퍼런스 발표 내용을 모아 엮은 것이다. 이 책에서 필자는 “2장. 가정예배 어떻게 할 것인가? – 목회적 접근”를 썼다.
『개혁신앙, 현대에 답하다』 (SFC, 2017)
필자는 한국교회의 특징을 복음주의 성향으로 규정하고 여러 문제들을 나열한 후 개혁신앙적 관점에서 해법을 찾아간다.
『종교개혁과 가정』 (SFC, 2017)
본서는 2017년 종교개혁500주년 기념으로 고신총회가 추진한 사업의 일환으로 <종교개혁자들과의 대화 시리즈>의 제5권에 해당됩니다. 이 시리즈는 12권으로 ‘1. 예배’, ‘2. 교회’, ‘3. 역사’, ‘4. 교육’, ‘5. 가정’, ‘6. 정치’, ‘7. 경제’, ‘8. 문화’, ‘9. 학문’, ’10. 교리’, ’11. 과학’, ’12. 선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필자는 ‘가정’을 다루었습니다. 16세기 종교개혁이 변혁시킨 것 가운데 가정만큼 클까, 싶습니다. 개혁가들은 성직자의 종신독신제를 비성경적으로 보고 혼인했으며, 가정을 회복시켰습니다. 가정의 소중함을 되찾은 것이죠.
『교회의 직분자가 알아야 할 7가지』 (공저; 세움북스, 2017)
<개혁정론> 집필자들의 글을 모은 것입니다. 포함된 주제는 ‘장로’, ‘임직’, ‘교회의 회의’, ‘기도’, ‘찬송’, ‘심방’, ‘교회의 미래’입니다. 필자가 쓴 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역사에서 본 장로 직분”, “직분자의 소명”, “회의는 누가 어떻게 인도해야 하는가?”, “기도, 언약적 대화”, “찬송의 의미”, “한국교회 다음 세대 어떻게 할 것인가?”
『담임목사가 되기 전에 알아야 할 7가지』 (공저; 세움북스, 2016)
웹진(Webzine) <개혁정론>(www.reformedjr.com)에 연재했던 그들을 모아 책으로 묶은 것입니다. 개혁신앙으로 교회를 세우는 한국 현실, 설교, 성례, 헌금, 혼인, 장례, 개척에 대한 주제를 쉽게 다루었습니다. 필자의 글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설교, 말씀의 봉사”, “‘울타리가 없는 성찬’과 ‘울타리가 있는 성찬'”, “헌금(봉헌)이란 무엇인가?”, “결혼 예식문”, “교회 개척, 아직도 필요한가?”
『교리와 함께 하는 365 가정예배』 (세움북스, 2014)
필자는 가정예배 에서 교리적 신앙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1563)의 순서를 따라 내용을 쉽고도 간결하게 정리했습니다. 일 주일 가운데 1일 분량은 ‘성품’ 주제를 다루어 가정에서 자녀들의 신앙교육 뿐만 아니라, 생활 훈련도 교육할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