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리교회는 자녀교육의 책임이 일차적으로 부모에게 주어졌음을 믿습니다. 교회는 아이가 자라 스스로 자신의 신앙을 고백할 수 있도록 돕는 신앙교육을 실시합니다. 특별히 교회는 부모가 자녀의 신앙교육의 책임과 의무를 지고 있다는 점을 가르치고 자녀를 신앙적으로 교육하고 훈련하도록 설교로 권면합니다. 부모는 언약 공동체 안에서 자녀를 말씀으로 교육 받도록 해야 합니다. 교회의 각종 예배와 배움의 기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함으로 교육 받고 훈련되도록 애써야 합니다.
1) 가정교육: 다우리교회는 자녀교육의 책임이 일차적으로 가정과 부모에게 있기 때문에 가정에서 부모가 자녀를 양육하고 신앙으로 교육합니다.
2) 가정예배: 다우리교회는 모든 성도의 가정이 매일 가정예배를 함으로 영적으로 성숙하고 자라도록 합니다. 가정예배는 부모뿐만 아니라, 자녀의 영적 성장을 돕습니다.
3) 통합예배: 다우리교회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예배합니다. 일명 세대통합예배라 부르기도 합니다. 언약의 자녀들이 온 세대 성도들과 함께 예배하면서 예배를 배우고 신앙을 훈련받습니다. 그렇다고 주일학교를 폐지하지 않았습니다. 주일 오후에 주일학교도 운영합니다.
4) 성품훈련: 다우리교회는 부모가 자녀의 삶을 위해 가정에서 기독교적 성품훈련을 합니다.
5) 학교교육: 다우리교회는 부모가 교육의 형식과 방법을 기도하며 결정하고 시행하도록 합니다. 기독교 교육의 형태는 일반학교, 미션스쿨, 기독교 홈스쿨링, 그리고 기독교(대안) 학교의 형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