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경은 니케아 회의의 정통신앙의 투사 아타나시우스(주후 293-373)의 이름을 따라, 불리나, 그가 저자는 아니다. 내용은 서언(1-2)에 이어 삼위일체론(3-28)과 기록론 특히 그리스도의 양성론(29-41)로 구성되어 있다. 아우구스티누스(주후 354-430)의 가르침이 삼위일체론 부분의 배경이며, 기독론 부분은 칼케돈 회의(주후 451년)의 결정을 배경으로 삼고 있다. 서방교회의 신경이며, 동방교회는 인정하지 않았다.

서언(1-2)

1. 구원 받기를 바라는 자는 그 누구든지 다른 무엇보다도 공적(=보편적) 신앙을 소유해야 합니다.

2. 누구라도 이 신앙 전부를 순결하게 보존하지 않으면, 그 사람은 틀림없이 영원히 멸망 받을 것입니다.

삼위일체(3-28)

3. 공적신앙은 다음과같 습니다:우리는삼위로계시는한분하나님, 일체이신 삼위를 예배하되,

4. 위격을 합성하지 않으며, 실체를 분리 하지 않습니다.

5. 아버지는 한 위격이시요, 아들도 한 위격이시고, 성령도 한 위격이시기 때문입니다.

6. 그러나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신격은 하나이며, 그 영광은 동등하며 위엄은 함께 영원하십니다.

7. 아버지의 어떠하심과 같이 아들도 그러하며 성령도 그러합니다.

8. 아버지는 창조되지 않으시고, 아들은 창조되지 않으시고, 성령도 창 조되지 않으셨습니다.

9. 아버지는 무량(無量)하시며, 아들은 무량하 시며, 성령도 무량하십니다.

10. 아버지는 영원하시고, 아들은 영원 하시고, 성령도 영원하십니다.

11. 그러나 이분들은 영원하신 세 분이 아니라 영원하신 한 분이십니다.

12. 마찬가지로 창조되지 않은 세분,무량한세분이아니라,창조되지않은한분과무량하신한분 이십니다.

13. 마찬가지로 아버지는 전능하시고, 아들은 전능하시고, 성령도 전능하십니다.

14. 그러나 세 전능자가 아니라, 전능하신 한 분이십니다.

15. 그리하여 아버지는 하나님이시고, 아들은 하나님이시고, 성령도 하 나님이십니다.

16. 그러나 세 하나님이 아니시고, 한 하나님이십니다.

17. 마찬가지로 아버지는 주님이시고, 아들은 주님이시고, 성령도 주님이십니다.

18. 그러나 세 주님이 아니시고 한 주님이십니다.

19. 기독교 진리가 강권하여 각 위격이 스스로 하나님이시고 주님이 심을 고백하게 하듯,

20. 공적(=보편적) 종교는 세 하나님이나 세 주 님이 계신다고 말하지 못하게 금합니다.

21. 아버지는 누구로부터 만들어지지 않았고, 창조되지 않았으며, 출생 하지도 않으셨습니다.

22. 아들은 아버지로부터만 나오시고, 만들어 지지 않았고 창조되지 않았으나, 출생하시었습니다.

23. 성령은 아버 지와 아들로부터 나오시고, 만들어지지 않았고 창조되지 않았고, 출 생하지도 않았으나, 나오십니다.

24. 그리하여 한 아버지가 계시되 세아버지가 아니며,한아들이계시되 세아들이 아니며,한성령이 계시되 세성령이 아닙니다.

25. 이 삼위일체 안에는 누구도 앞서지 않고 누구도 뒤따르지 않으며, 누구도 더 크거나 누구도 더 작지 않으십니다.

26. 오히려 삼위 모두 동일하게 영원하시고, 동등하십니다.

27. 그러니 이미 위에서 말하였듯이, 만사에서 삼위 안에서 일체께서 그리고 일체 안에서 삼위께서 예배 받으셔야 합니다.

28. 그러므로 구원 받기를 원하는 자는 이와 같이 삼위일체를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양성(29-43)

29. 나아가영원한구원을얻기위하여,우리주예수그리스도의성육 신도 신실하게 믿어야 합니다.

30. 정통 신앙은 우리가 믿고 고백하는 것인데,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하나님이시며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31. 또 그분은 아버지의 실체에서 나오시고, 창세전에 출생하셨으니 하 나님이시고, 자기 모친의 실체에서 나오시고 세상에서 태어났으니 사람이십니다.

32. 완전한 하나님이시고, 이성적 영혼과 인간의 육이 공존하시니 완전한 사람이십니다.

33. 신성을 따라서는 아버지와 동 등하시고, 인성을 따라서는 아버지에게 열등하십니다.

34. 그분이 하나님이시고 사람이시나 두 그리스도가 아니라, 한 그리스 도가 계십니다.

35. 신성이 육으로 전환함이 아니라, 하나님 안으로 인성을 취하심으로 한 그리스도이십니다.

36. 실체의 혼합이 아니라 위격의 일체로 확실하게 한 그리스도이십니다

37. 즉 이성적 영혼과 육이 한 사람을 이루듯, 하나님이요 사람인 그분은 한 그리스도이십니다.

38. 그분은 우리 구원을 위하여 고난당하셨고, 음부에 내려가셨으며,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습니다.

39. 하늘로 올라가셨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40. 거기서 산 자들 과죽은자들을심판하러오실것입니다.

41. 그분이오실때만인은 자신들의 몸으로 부활할 것이며,

42. 자기 행위를 직고할 것입니다.

43. 선을 행한 자들은 영생으로, 악을 행한 자들은 영원한 불로 들어 갈 것입니다.

결언(44)

44. 이상이 공적 신앙입니다. 누구라도 신실하고 확고하게 믿지 않으면, 구원 받지 못할 것입니다.

in Latin English translation[16]

Quicumque vult salvus esse, ante omnia opus est, ut teneat catholicam fidem: Quam nisi quisque integram inviolatamque servaverit, absque dubio in aeternum peribit. Fides autem catholica haec est: ut unum Deum in Trinitate, et Trinitatem in unitate veneremur. Neque confundentes personas, neque substantiam separantes. Alia est enim persona Patris alia Filii, alia Spiritus Sancti: Sed Patris, et Filii, et Spiritus Sancti una est divinitas, aequalis gloria, coeterna maiestas. Qualis Pater, talis Filius, talis [et] Spiritus Sanctus. Increatus Pater, increatus Filius, increatus [et] Spiritus Sanctus. Immensus Pater, immensus Filius, immensus [et] Spiritus Sanctus. Aeternus Pater, aeternus Filius, aeternus [et] Spiritus Sanctus. Et tamen non tres aeterni, sed unus aeternus. Sicut non tres increati, nec tres immensi, sed unus increatus, et unus immensus. Similiter omnipotens Pater, omnipotens Filius, omnipotens [et] Spiritus Sanctus. Et tamen non tres omnipotentes, sed unus omnipotens. Ita Deus Pater, Deus Filius, Deus [et] Spiritus Sanctus. Et tamen non tres dii, sed unus est Deus. Ita Dominus Pater, Dominus Filius, Dominus [et] Spiritus Sanctus. Et tamen non tres Domini, sed unus [est] Dominus. Quia, sicut singillatim unamquamque personam Deum ac Dominum confiteri christiana veritate compellimur: Ita tres Deos aut [tres] Dominos dicere catholica religione prohibemur. Pater a nullo est factus: nec creatus, nec genitus. Filius a Patre solo est: non factus, nec creatus, sed genitus. Spiritus Sanctus a Patre et Filio: non factus, nec creatus, nec genitus, sed procedens. Unus ergo Pater, non tres Patres: unus Filius, non tres Filii: unus Spiritus Sanctus, non tres Spiritus Sancti. Et in hac Trinitate nihil prius aut posterius, nihil maius aut minus: Sed totae tres personae coaeternae sibi sunt et coaequales. Ita, ut per omnia, sicut iam supra dictum est, et unitas in Trinitate, et Trinitas in unitate veneranda sit. Qui vult ergo salvus esse, ita de Trinitate sentiat.

Sed necessarium est ad aeternam salutem, ut incarnationem quoque Domini nostri Iesu Christi fideliter credat. Est ergo fides recta ut credamus et confiteamur, quia Dominus noster Iesus Christus, Dei Filius, Deus [pariter] et homo est. Deus [est] ex substantia Patris ante saecula genitus: et homo est ex substantia matris in saeculo natus. Perfectus Deus, perfectus homo: ex anima rationali et humana carne subsistens. Aequalis Patri secundum divinitatem: minor Patre secundum humanitatem. Qui licet Deus sit et homo, non duo tamen, sed unus est Christus. Unus autem non conversione divinitatis in carnem, sed assumptione humanitatis in Deum. Unus omnino, non confusione substantiae, sed unitate personae. Nam sicut anima rationalis et caro unus est homo: ita Deus et homo unus est Christus. Qui passus est pro salute nostra: descendit ad inferos: tertia die resurrexit a mortuis. Ascendit ad [in] caelos, sedet ad dexteram [Dei] Patris [omnipotentis]. Inde venturus [est] judicare vivos et mortuos. Ad cujus adventum omnes homines resurgere habent cum corporibus suis; Et reddituri sunt de factis propriis rationem. Et qui bona egerunt, ibunt in vitam aeternam: qui vero mala, in ignem aeternum. Haec est fides catholica, quam nisi quisque fideliter firmiterque crediderit, salvus esse non poterit.

Whosoever will be saved, before all things it is necessary that he hold the catholic faith. Which faith unless every one do keep whole and undefiled, without doubt he shall perish everlastingly. And the catholic faith is this: that we worship one God in Trinity, and Trinity in Unity; neither confounding the Persons, nor dividing the Essence. For there is one Person of the Father; another of the Son; and another of the Holy Ghost. But the Godhead of the Father, of the Son, and of the Holy Ghost, is all one; the Glory equal, the Majesty coeternal. Such as the Father is; such is the Son; and such is the Holy Ghost. The Father uncreated; the Son uncreated; and the Holy Ghost uncreated. The Father unlimited; the Son unlimited; and the Holy Ghost unlimited. The Father eternal; the Son eternal; and the Holy Ghost eternal. And yet they are not three eternals; but one eternal. As also there are not three uncreated; nor three infinites, but one uncreated; and one infinite. So likewise the Father is Almighty; the Son Almighty; and the Holy Ghost Almighty. And yet they are not three Almighties; but one Almighty. So the Father is God; the Son is God; and the Holy Ghost is God. And yet they are not three Gods; but one God. So likewise the Father is Lord; the Son Lord; and the Holy Ghost Lord. And yet not three Lords; but one Lord. For like as we are compelled by the Christian verity; to acknowledge every Person by himself to be God and Lord; So are we forbidden by the catholic religion; to say, There are three Gods, or three Lords. The Father is made of none; neither created, nor begotten. The Son is of the Father alone; not made, nor created; but begotten. The Holy Ghost is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neither made, nor created, nor begotten; but proceeding. So there is one Father, not three Fathers; one Son, not three Sons; one Holy Ghost, not three Holy Ghosts. And in this Trinity none is before, or after another; none is greater, or less than another. But the whole three Persons are coeternal, and coequal. So that in all things, as aforesaid; the Unity in Trinity, and the Trinity in Unity, is to be worshipped. He therefore that will be saved, let him thus think of the Trinity.

Furthermore, it is necessary to everlasting salvation; that he also believe faithfully the Incarnation of our Lord Jesus Christ. For the right Faith is, that we believe and confess; that our Lord Jesus Christ, the Son of God, is God and Man; God, of the Substance [Essence] of the Father; begotten before the worlds; and Man, of the Substance [Essence] of his Mother, born in the world. Perfect God; and perfect Man, of a reasonable soul and human flesh subsisting. Equal to the Father, as touching his Godhead; and inferior to the Father as touching his Manhood. Who although he is God and Man; yet he is not two, but one Christ. One; not by conversion of the Godhead into flesh; but by assumption of the Manhood into God. One altogether; not by confusion of Substance [Essence]; but by unity of Person. For as the reasonable soul and flesh is one man; so God and Man is one Christ; Who suffered for our salvation; descended into hell; rose again the third day from the dead. He ascended into heaven, he sitteth on the right hand of God the Father Almighty, from whence he will come to judge the living and the dead. At whose coming all men will rise again with their bodies; And shall give account for their own works. And they that have done good shall go into life everlasting; and they that have done evil, into everlasting fire. This is the catholic faith; which except a man believe truly and firmly, he cannot be saved.

첫째, 아타나시우스(295-373)에 의해 쓰여 진 것이 아니다. 내용은 어거스틴의 것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일위 일체에 있어서, 354-430). 기독론에 있어서는 칼케톤 공의회(451)의 영향을 받았다.
둘째, 아타나시우스는 알렉산드리아의 주교였고, 헬라어로 그의 책을 썼다. 그러나 신조원어는 라틴어로 되어 있다.
셋째, 장소도 맞지 않다. 신조는 스페인에서 시초가 된 것으로 보이는데 아타나시우스는 로마에 가본적은 있지만 지리적으로 너무나 다르다.
그래서 아타나시우스 신조란 말 대신에 신경의 첫 단어를 써서 “Symbolum Quicumque”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 부분은 삼위일체이고, 다른 부분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에 대한 내용이다. 우리는 8세기말 9세기 초에 두 가지 내용으로 나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전에 따로 따로 존재했다고 믿는다. 왜냐하면 다른 사본에도 하나만 나오기도 하기 때문이다(Ph. Schaff). 이렇게 설명하면 내용의 차이가 있다고 보는 것이다. 켈리는 이것인 500년경에 작성된 것으로 본다.
동방교회는 “필레오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들은 1234에 처음으로 아타나시우스 신경을 알게 된다. 그래서 이것은 받아들이지 못했다고 했다. 동방교회는; 아타나시우스가 썼을 것이지만 23번의 “필레오크”는 원문에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런 이유로 니케아 신경만 보편적인 것으로 받아들인다.
종교 개혁가들은 루터가 슈말카르트 조문에서 이 신경을 수용했고, Zwingli도 자신의 책 [Fidei Expositio]에서 긍정했으며, Calvin도 부분적으로 긍정했다. Franch Confession(1559)과 Belgic Confession(1561), Anglican Confession(1563)에 이 신경이 언급되고 있다. 성공회는 18-19세기에 받아들였지만, 19세기 이후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스코틀랜드 장로교회는 내용적으로는 동의했지만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에는 조금 밖에 나오지 않는다. 장로교회에서는 무시되고 있는데 안타까운 일이다.
첫째, 삼위일체를 이해할 때 인격을 혼동 해는 안 된다. Sybellianism은 하나님의 보는 관점의 차이로 성부, 성자, 성령으로 부른다고 보았다. 이것은 인격을 혼동하는 것이다. Modalism에서 이렇게 이해한다.
둘째, 삼위일체를 이해할 때 ‘실유’를 나누어서도 안 된다. 삼위 간의 구분을 없애는 것이다. 삼신론(1/3, 1/3, 1/3)으로 나누어 이 셋이 합해져서 1이 된다는 이론이다. 이것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나누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아타나시우스 신경의 강점은 긍정적인 면에 있다. 사실 삼위일체를 어떻게 표현하느냐가 중요하였는데, 가장 잘 표현된 것이 이 신경이다(특히 5절과 6절). 하나님은 같은 실유를 가지고 있다. 그래도 하나라는 것이다. 7-14조까지가 삼위 인격의 혼동을 방어하는 것이다. 15-20조의 내용은 하나님의 명칭에 대한 것이다. 하나님은 속성(attribute)에도 없고, 신성(divinity)에도 없다. 차이는 개인적인 관계에 있다. 성부에게서 성자는 출생하시고, 성부와 성자가 성령을 보내신다. 관계는 다르다. 관계는 바꿀 수 없다. 그러나 영원성, 주 되심은 같다. 그러나 다르다.
31-34조에는 예수님의 탄생 전에는 신성만 가지고 계시다가 탄생 후 신성과 인성을 모두 가지셨다. “He takes up attribute of man.” 34-37조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통일성을 고백한다. 아폴리나리우스(Apollinarianism)는 사람에게 ‘혼’과 ‘몸’이 있는데 예수님의 경우에는 인간적 ‘혼’ 대신 ‘신성’이 들어왔다고 보았다. 곧 예수님은 완전한 인성을 갖지 않았다고 본 것이다. ‘신성+몸’의 형태는 인간이 아니다. 어떤 이들은 또 인간을 ‘영’+‘혼’+‘몸’으로 나누었다. 네스토리우스(Nestorianism)는 성자께서 인간이 되신 후 고난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곧 예수님의 속성을 분리시켰다.
* 예수님의 신ㆍ인성 교리는 그리스도의 부활 교리 때문에 중요하다. 구원사역을 신ㆍ인성을 설명함으로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저주 문구 때문에 성공회에서 받아들이지 않았다. 두 가지 공격이 있다. 첫째는 이 교리 밖에서도 구원은 있다. 둘째는 교리를 믿어 구원 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것에 달려 있다는 주장이다.
마가복음 16장 16절 에도 저주가 나온다. “믿고 세례를 받은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여기서 ‘믿는다는 것’은 복음을 말한다. 이 복음은 삼위 하나님을 포함한다. 마태복음 28장 19절과 같이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의 이름으로 가르치고 믿도록 해야 한다. 요한복음 17장 3절에서도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라고 하면서 ‘구원이 아는 것’과 연결되고 있다. 아는 것이 모든 객관적인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포함하는 것은 사실이다. 곧 ‘참 하나님’(신론)과 ‘그의 보내신 자’(기독론)을 알고 믿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아타나시우스 신경의 저주 문구가 전혀 근거 없는 것이 아니다. 물론 위험이 따르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