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9장 홍수 후, 새로운 시작과 노아언약
창세기 9장 홍수 후, 새로운 시작과 노아언약
창 9:13

하나님은 노아 홍수로 세상을 멸하신 후 다시 재창조를 시작하십니다.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1___)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2____)하고 번성하여 땅에 (3____)하라.”(1절) 이것은 아담에게 복주시고 말씀하신 것과 꼭 같은 구도입니다. ‘복 = 말씀 = 생육ㆍ번성ㆍ충만ㆍ통치’(1:27-28 = 9:1-6)에서 ‘통치’가 2-6절에서 이어집니다. 이제 식물뿐만 아니라, 동물도 음식물로 주어집니다(2-4절). 동물이 사람을 두려워하는 긴장 관계가 있기에 호락호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한 가지 기억해야 할 것은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고기를 그 (4____) 되는 (5___)째 먹지 말 것이니라.”(4절) 사람의 생명도 […]

장에서 아담의 족보(노아까지)가 소개 된 후, 6장 처음에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1___)들이 나니, 하나님의 (2____)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창 6:1-2)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셋의 아들이고, ‘사람의 딸’은 가인의 딸을 의미합니다. 셋의 아들은 실망스럽게도 가인의 아들 라멕처럼(4:19) 외모의 아름다움을 보고 가인의 딸들과 자신의 욕망대로(여러 아내를 둠) 결혼해 네피림이라는 새로운 인종을 만듭니다. 경건한 하나님의 자손과 불경건한 자손이 섞여 희망이 없습니다. 여자의 후손과 뱀의 후손 사이에 원수 관계가 지속되어야 하는 데 친구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매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