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40편 원수로부터 구원하소서!

시편 140편 원수로부터 구원하소서!

시 140:12

사진 설명이 없습니다.

이 시는 다윗의 파란만장한 삶과 어울릴 정도로 원수들로 인한 고난과 고통을 실감나게 묘사합니다. 시인을 공격하는 자는 “악인”인데, “포악”(1절)하고 “교만”(5절)합니다(1절). 그들은 “올무”와 “줄”을 놓아 “함정”을 만들며(5절) 의인을 공격합니다. “그들이 마음속으로 (1___)을 꾀하고 싸우기 위하여 매일 모이오며 (2___) 같이 그 (3___)를 날카롭게 하니 그 입술 아래에는 독사의 (4___)이 있나이다(셀라).”(2-3절)

시인은 기도합니다. “내가 여호와께 말하기를 주는 (5___)의 하나님이시니, 여호와여, 나의 (6____)하는 소리에 (7___)를 기울이소서, 하였나이다.”(6절) 시인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신뢰)이(가) 있습니다. “내가 알거니와 여호와는 (8____) 당하는 자를 변호해 주시며 궁핍한 자에게 (9____)를 베푸시리이다.”(12절)

 

답: 1. 악, 2. 뱀, 3. 혀, 4. 독, 5. 나, […]

시편 139편 전지전능 무소부재 하신 나의 하나님!

시편 139편 전지전능 무소부재 하신 나의 하나님!

시 139:23

시편 139편의 중심 주제는 하나님의 ‘전지전능 무소부재’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 깊숙한 곳 까지 압니다. 시인은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1____) 보셨으므로 나를 (2____)나이다.”(1절)라고 고백합니다. 동시에 하나님의 전지(全知)는 시인이 경험하는 현실의 기도 제목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3____)을 아시며 나를 (4____)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5___)로 인도하소서.”(23-24절) 시인은 욥처럼 자신의 신실함을 당당하게 주장합니다. 시편 139편처럼 인간의 내면을 상세하게 표현한 곳은 욥기 이외에는 발견하기 힘듭니다.

1-6은 하나님의 전지전능(全知全能)에 초점을 맞춥니다. “주께서 내가 앉고 (6_____)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7____)을 밝히 아시오며”(2절) 7-12은 하나님의 무소부재(無所不在)를 노래합니다. “내가 주의 (8___)을 떠나 어디로 가며 […]

시편 138편 높이 계신 하나님의 도움

시편 138편 높이 계신 하나님의 도움

시 138:2

 

시편 138-14사진 설명이 없습니다.5편은 시편 전체에서 마지막에 등장하는 다윗의 묶음 시입니다. 그 중에서도 139편과 145편은 특별히 하나님의 위대함과 선함을 장엄하게 노래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139편은 한 개인과 하나님과의 관계에 집중하지만, 145편은 모든 피조물과 하나님 사이의 관계에 초점이 맞추어집니다.

 

시편 138편은 언약의 하나님이 약속한 “말씀”(2절)과 “도”(5절)가 그 분의 “인자”와 “성실”하신 성품(2절)으로 참으로 귀하며 찬송과 경배를 받아야 함을 노래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여호와께서는 (1___)이 계셔도 낮은 자를 굽어 살피시며 (2____)서도 교만한 자를 아심이니이다. 내가 (3____) 중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를 (4____)나게 하시고 주의 (5___)을 펴사, 내 원수들의 (6____)를 막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

시편 137편 바빌론 포로 유다인의 탄원시

시편 137편 바빌론 포로 유다인의 탄원시

시 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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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는 유다의 공동체 탄원시로 바빌론 포로 당시의 상황을 기억하며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백성이 아직 건재한 바빌론과 에돔을 향한 멸망을 기다리고 있는 내용입니다. 1-3은 슬픔과 고통을 묘사됩니다. “우리가 (1_____)의 여러 (2____) 거기에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그 중의 (3____)나무에 우리가 우리의 (4____)을 걸었나니”(1-2절) 4-6은 시온 성 예루살렘에 대한 전적 헌신을 노래합니다.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을 진대 내 오른손이 그의 (5____)를 잊을지로다.”(5절) 7-9은 에돔과 바빌론에 대한 징벌을 구하며 부르짖습니다. 에돔은 예루살렘의 멸망 때 기뻐했고 바빌론은 이스라엘의 어린 것들을 바위에 메어치는 잔인함을 보였습니다. “……에돔 자손을 치소서……멸망할 딸 바벨론아! 네가 […]

시편 136편 창조주와 구속주에게 감사하라

시편 136편 창조주와 구속주에게 감사하라

시 1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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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는 감사해야 할 다양한 제목과 반복되는 감사의 이유가 후렴으로 나옵니다. “……감사하라. 그 (1____)하심이 (2____)함이로다.”(1-26절) 예배자가 두 편으로 나뉘어 화답하면서 이 시편을 노래한 것으로 봅니다. 1-3절은 ‘일반적 감사’에 대한 노래입니다. 4-9절은 ‘하나님의 창조’에 관한 것이고, 10-15절은 이집트로부터의 ‘구원’, 16절은 ‘광야 생활’, 17-22절은 ‘가나안 정복’, 23-24절은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역사 가운데 행한 하나님의 ‘일반적인 일’, 25절은 ‘창조 질서’ 안에서 행하신 하나님의 일, 마지막 26절은 ‘일반적 모든 것’에 감사하라는 노래입니다. 감사의 제목들이 균형 있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일반 => 창조 => 이스라엘 역사 <= 창조 <= 일반

 

특별히 후렴에 해당하는 “그 인자하심이 […]

시편 135편 여호와를 찬양하라

시편 135편 여호와를 찬양하라

시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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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은 먼저 성전 봉사자, “여호와의 종”(1절)에게 하나님을 찬송할 것을 권면합니다(1-4절). 또 찬양의 이유를 제시합니다. 첫째, 하나님의 위대하심 때문입니다(5-7절). 둘째, 이집트로부터 구원해 주시고 가나안 땅을 정복케 하셨기 때문입니다(8-12절). 셋째, 여호와는 모든 우상들 위에 계신 유일한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13-18절). “열국의 우상은 (1____)이요, 사람의 (2___)으로 만든 것이라.”(15절) 마지막으로 모든 경건한 자들에게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권고합니다(19-21절). “예루살렘에 계시는 여호와는 (3____)에서 (4____)을 받으실지어다. 할렐루야!”(21절)

 

답: 1. 은금, 2. 손, 3. 시온, 4. 찬송

 

시편 134편 성전에서 부르는 노래

시편 134편 성전에서 부르는 노래

시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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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는 성전에서 저녁 제사(예배) 후 떠날 때 저녁 제사(예배) 후 떠날 때 예배자와 밤새 성전을 지킬 레위인 사이에 주고받는 짧은 노래였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보라, (1___)에 여호와의 (2____)에 서 있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3____)하라. 성소를 향하여 너희 (4___)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5___)을 주실지어다.”(1-3절)

 

이렇게 시편 120편~134편에 이르는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는 마무리됩니다.

 

답: 1. 밤, 2. 성전, 3. 송축, 4. 손, 5. 복

시편 133편 형제가 함께 누리는 영생의 복

시편 133편 형제가 함께 누리는 영생의 복

시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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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난한 세상살이에서 순례자의 행복이 있다면 하나님의 백성이 함께 함입니다. 이 시는 같은 신앙을 고백하는 백성의 내적 연합이 얼마나 고귀하며 소중한지를 노래합니다. 두 가지 직유를 사용합니다.

첫 번째는 “머리에 있는 (1____)로운 기름이 수염, 곧 (2____)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2절)같이 성도의 연합이 풍성합니다. 거룩하게 구별된 이스라엘 백성을 상징합니다. “기름”은 값비싼 향유입니다.

두 번째는 “(3____)의 이슬이 (4____)의 산들에 내림”(3절)입니다. 성도의 연합이 생명을 소생케 하는 이슬로 비유됩니다. “이슬”은 생명을 상징합니다. “시온의 산들”은 언약백성이 사는 땅을 말합니다. 이 생명은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주는 복이고 그것은 영원할 것입니다.

 

답: 1. 보배, 2. 아론, […]

시편 132편 다윗의 왕위를 든든히 지키는 분은 하나님 뿐

시편 132편 다윗의 왕위를 든든히 지키는 분은 하나님 뿐

시 132:17

문구: 'J "then their sons shall sit on the throne for ever and ever" (Psalm 132:1'의 이미지일 수 있음

순례 길의 성도가 위협받는 제사에 대한 두 가지 해답을 고백합니다. 첫째 해답은 예배의 장소입니다. 예배 장소는 본래 하나님이 정하고(히 8:5), 다윗이 그 시온 산에 언약궤를 모시기로 정했습니다(1-10절). “여호와의 (1____), 곧 야곱의 전능자의 (2____)을 발견하기까지 하리라, 하였나이다.”(5절) 6절의 “나무 밭”은 기럇 여아림으로 사무엘 시대부터 언약궤가 있었던 마을(삼상 7:1)입니다. 둘째 해답(11-18절)은 하나님이 다윗 가문을 선택하고 영원한 언약을 맺었다는 사실입니다. 다윗의 선택이 먼저가 아니라, 하나님의 선택이 먼저입니다. “네 자손이 내 (3____)과 그들에게 […]

시편 131편 아이와 같은 겸손한 자세

시편 131편 아이와 같은 겸손한 자세

시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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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는 성전에 올라가는 성도의 자세가 어떠해야 함을 잘 보여줍니다. 성도는 ‘어린 아이와 같은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뭔가 큰일을 성취해야 한다는 부담과 열정으로 살아가는 자들에게 명료한 답을 줍니다. “여호와여, 내 마음이 (1____)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2____)하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3____)하지 못할 (4____)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1절) 능력 밖의 일을 하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자의 모습을 비꼽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전능한 하나님의 품에 젖 뗀 아기처럼 고요하고 평온합니다.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5____)하고 (6____)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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