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30장 서원에 대한 규례

민수기 30장 서원에 대한 규례

민 30:2

 

누구750be9dba1f45f1f80a4e40a나 자신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마음으로 하나님께 서원을 하거나 결심하고 서약하면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사람이 여호와께 (1____)하였거나 결심하고 서약하였으면 깨뜨리지 말고 그가 입으로 말한 대로 다 (2____)할 것이니라.”(2절) 남자나 혹은 과부, 혹은 (3____) 당한 여자(9절)는 그들 위에 또 다른 권위자가 없기에 모든 서약을 지켜야 됩니다.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게 될 텐데 언약백성이 서약을 지키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하지만 예외 규정도 있습니다. 처녀나 아내는 서약에 있어서 보호자(아버지나 혹은 남편)의 권위 아래 있습니다. 권위자의 보호아래 있기 때문에 권위자가 허락하지 않으면 그 서원을 행하지 않아도 됩니다. 딸은 아버지, 아내는 남편의 권위 아래 […]

민수기 29장 나팔절ㆍ속죄일ㆍ장막절

 

민수기 29장 나팔절ㆍ속죄일ㆍ장막절

민 29:1

ScriptureSight: How the Jewish Festivals are connected to Christ in the New  Testament

매 달 첫 날은 거룩한 날(28:11-15)이지만, 특별히 7월은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한 해의 시작이기 때문에 그 달 1일에 (1____)을 크게 불어 ‘나팔절’(1-6절)로 지킵니다. 이 날은 성회로 모이고 노동을 하지 않습니다. 월삭에 드리는 제물보다 ‘나팔절’에는 거의 두 배의 제물을 드립니다. 나팔을 부는 첫째 의미는 특별한 7월(속죄일과 장막절), 곧 한 해를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둘째 의미는 죄를 용서하는 그리스도의 오심을 고대하는 것입니다. 셋째 의미는 심판자 그리스도의 재림입니다.

7월에는 ‘나팔절’ 이외에도 10일 ‘속죄일’(7-11절)과 15-22일에는 ‘(2____)절’(12-38절)을 8일간 지킵니다. 그래서 7월은 아주 특별한 달입니다.

‘속죄일’에는 1년에 한 […]

민수기 28장 안식일, 매 일, 매 달과 유월절과 칠칠절

민수기 28장 안식일, 매 일, 매 달과 유월절과 칠칠절

민 28:2

The Feasts of Israel – Introduction – Bible.org Blogs

민수기 28-29장은 레위기 23장에 나오는 제사를 반복하면서도 더 상세하게 보충합니다. 특별히 각 명절마다 어떤 제물을 드려야 하는 지 구체적으로 알려줍니다. 먼저 28장 1-8절은 ‘매일’ 빠지지 않고 드려야 하는 제사로 (1_____)(常燔祭)(3절)에 관한 것입니다. 9-10절은 ‘안식일’에 드려야 할 제사와 제물, 11-15절에는 ‘매 달 초하루’에 드려야 할 제사와 제물, 16-25절에는 ‘(2_____)’에 관한 제사와 제물, 26-31절은 ‘(3_____)’, 곧 ‘오순절’, ‘맥추절’, ‘초실절’이라고도 하는 명절의 제사와 제물에 관한 것입니다. 29장 1-6절은 7월 1일 ‘나팔절’의 제사와 제물, 7-11절은 7월 10일의 ‘대속죄일’의 제사와 제물, 12-38절은 ‘(4_____)’(초막절)에 있는 […]

민수기 27장 슬로브핫의 딸들과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

민수기 27장 슬로브핫의 딸들과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

민 27:18

81f1ba90908661ad3d325845

인구조사 가운데 26장 33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헤벨의 아들 슬로브핫은 아들이 없고 (1___)뿐이라. 그 딸의 이름은 말라와 노아와 호글라와 밀가와 디르사”입니다. 므낫세 지파의 슬로브핫의 딸들이 회막 문에서 모세와 제사장, 그리고 지휘관들과 온 회중(장로들) 앞에서 땅 분배와 관련해 청원을 합니다. 아들이 없는 집안의 딸들에게는 땅이 상속되지 않고 대신 형제나 혹은 숙부에게 상속됨으로 딸의 아버지의 이름이 끊어진다는 사실의 모순성을 건의하자 그 의견이 받아들여집니다. “사람이 죽고 아들이 없으면 그의 (2____)을 그의 딸에게 돌릴 것이요.”(8절)

 

마지막으로 모세는 아바림 산에 올라 가나안 땅을 바라봅니다(12절). 만약 신 광야에서 모세가 백성에게 분노하지 않고 바위를 지팡이로 […]

민수기 26장 두 번째 인구조사

민수기 26장 두 번째 인구조사

민 26:51

하나님은 두 번째 인구조사를 하도록 명령하십니다. 총 숫자는 (1____)만 천칠백삼십 명입니다(51절). 출발할 때 첫 번째 조사한 숫자 603,550명보다 조금(1,820명) 적습니다. 첫 인구조사는 전열을 세우기 위한 것이지만, 두 번째 인구조사는 가나안 땅의 분배와 관련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구 조사를 근거로 수가 많은 종족에게는 땅을 (2____) 주고, 수가 적은 종속에게는 땅을 (3____) 줄 것입니다(54절). 또 제비를 뽑는 방법(55절)으로 합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방법입니다. 두 가지 방법이 조화되지 않습니다. 합리적 방법과 비합리적 방법의 조화는 하나님에게만 가능합니다. 하나님은 정말 두 가지 조건이 모두 충족되도록 일하십니다.

 

레위인의 숫자는 일 개월 이상 된 남자의 숫자가 23,000명입니다. 이 숫자에는 시내 광야에서 계산한 첫 […]

민수기 25장 바알브올 사건

민수기 25장 바알브올 사건

민 25:3

4e3198d3242df9accfcfe931

이스라엘이 모압 평지 (1____)에 머물고 있을 때 브올 산에서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1절). 이제 가나안 땅에 거의 도착했고 어느 정도 마음을 놓고 있던 때입니다. 모압의 여자는 자신의 신에게 제사할 때에 이스라엘 백성을 초대했습니다(2절). 제사의식에 참여했던 이스라엘 백성은 제사음식을 함께 먹고 최소한의 예의로 그들의 신에게 절을 했습니다. ‘바알(2____)’에 가담한 것(3절)입니다. 하나님은 진노하시고 그 사람들을 죽이라고 명령하십니다(3절). 그러나 어느 누구도 범죄한 형제자매들을 죽이지 않습니다. 머뭇거립니다. 이 범죄에 가담된 사람 중에는 사회적으로 꽤 유명한 사람들도 있던 것으로 보입니다. 단지 회막 문 앞에서 울고만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의 징벌은 시작됩니다. “염병”(染病), 곧 전염병이 퍼져 (3___)만 4천명의 […]

민수기 24장 발람의 이스라엘에 대한 축복(3-4번째)

민수기 24장 발람의 이스라엘에 대한 축복(3-4번째)

민 24:17

F781762f5eeba18ec4f865d8

발람이 브올 산에서 이스라엘이 진 친 천막을 보는데 전과 같이 점술을 쓰지 않습니다(1절). 오히려 발람은 “하나님의 영”(2절)에 의해 지배를 받습니다. 삼손(삿 14:6, 19)과 사울(삼상 10:6, 10; 19:20, 23)이 그랬던 것처럼 일시적으로 “신에 감동한 자”(호 9:7)가 됩니다. 발람은 “말씀을 (1___)는 자”(4절)와 “전능자의 환상을 (2___)는 자”(4절)가 됩니다. 선지자와 선견자만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볼 수 있습니다. 발람이 하나님으로부터 계시를 받아 예언한 것을 들어보시오. 이스라엘이 복 받은 언약백성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합니다. “……너를 축복하는 자마다 (3___)을 받을 것이요, 너를 저주하는 자마다 (4____)를 받을지로다.”(3-9절)

발락 왕이 기분이 나빠 발람을 쫒아 보내려합니다. 하지만 발람의 예언은 […]

민수기 23장 발람의 이스라엘에 대한 축복(1-2번째)

민수기 23장 발람의 이스라엘에 대한 축복(1-2번째)

민 23:23

D1f7ec014ec0f4a7189e34d2

발락의 극진한 환영과 대접을 받은 발람은 “바알의 산당”(22:41)에 올라 이스라엘의 진을 바라봅니다. 제단에 제물을 바친 후 발람은 발락의 소원대로 이스라엘을 저주하지 않고 ‘하나님이 자신의 입에 주신 말씀’(22:20, 35, 38)만을 말합니다. ‘말하는 나귀’의 기이한 사건을 통해 발람은 딴 생각을 할 수 없습니다. “……야곱의 (1____)을 누가 능히 세며 이스라엘 사분의 일을 누가 능히 셀고! 나는 의인의 죽음을 죽기 원하며 나의 종말이 그와 같기를 바라노라.”(7-10절)

발락이 자신의 계획이 실패하자, 장소를 비스가 산으로 옮겨 두 번째 저주를 시도합니다. 이방인은 장소가 영험한 효력을 발휘한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발람의 예언은 이스라엘을 향한 더 강력한 축복입니다. “……야곱의 […]

민수기 22장 모압 발락과 점쟁이 발람

민수기 22장 모압 발락과 점쟁이 발람

민 22:41

6bef94e6f9953e2086b998b2

민수기 22~36장까지는 40년의 광야생활을 마친 이스라엘 백성이 모압 평지에 도착해 경험한 사건들을 기록합니다. 아모리의 시혼 왕과 바산 왕 옥을 물리친 이스라엘은 파죽지세로 북쪽으로 올라갑니다. 이 소식을 들은 모압 왕 발락은 대책을 세웁니다. 발락은 군사력보다는 영적 차원에서 이스라엘을 물리치려 합니다. 발락은 당대 세계 최고 점쟁이를 찾습니다. 점쟁이가 이스라엘을 저주하면 이길 것이라 여긴 것입니다. 그 점쟁이는 유프라테스 강에 사는 (1____)입니다(5절). 많은 돈을 제시하며 이스라엘을 저주하라고 회유합니다.

발람은 발락의 요구를 듣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묻습니다. 발람은 여러 신과 접신해 돈을 버는 점쟁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는 돈과 명예를 얻기 위해 여러 이방 신들의 […]

민수기 21장 놋뱀과 가나안 주변 정복

민수기 21장 놋뱀과 가나안 주변 정복

민 21:9

De888b1bc39c07bded4e0529

가나안 종족 가운데 아랏의 왕을 이스라엘이 호르마에서 물리칩니다. 하지만 에돔 땅을 둘러 가는 길이 어렵습니다.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합니다. 심지어 하나님께서 주시는 음식인 만나와 메추라기도 “이 (1____)은 음식”(5절)이라고 폄하하며 불평합니다. 매일 먹는 하나님이 주시는 일용할 양식을 하찮게 여기다니요.

 

하나님께서 불평하는 그들에게 불 뱀을 보내 물게 하십니다. 많은 사람이 죽어갑니다. 모세가 다시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놋으로 (2____)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 달라고 하십니다. 그 놋 불뱀을 쳐다 본 사람은 낫습니다(8절). 놋 불뱀에 마술적인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었기 때문에 뱀에 물린 자들이 나은 것입니다.

 

장대에 매달린 놋 뱀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

Go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