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일서 5장 세상을 이기는 영생하는 믿음

요한일서 5장 세상을 이기는 영생하는 믿음

주요 구절: 요일 5:13

 

요한은 마지막 5장에서 적 그리스도가 활동하는 “세상을 이기”(4절)기 위해 믿음이 필요하다고 가르칩니다.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1___)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1절)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2____)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4절) 믿음의 내용은 당연히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5절)이라는 교리입니다. 정리하면, 참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으로부터 ‘난’ 자, 곧 ‘중생’한 사람입니다. ‘거듭 난’ 자는 믿음을 가집니다(1, 4절). 믿음이 있는 자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2절).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그의 (3____)들을 지키는 것”(3절)으로 나타납니다. 요한은 다시 믿음의 내용인 예수 그리스도를 ‘외적 증언’(6-9절)과 ‘내적 증언’(10-11절)으로 설명합니다. “증언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은 […]

요한일서 4장 하나님 사랑 & 사람 사랑

요한일서 4장 하나님 사랑 & 사람 사랑

주요 구절: 요일 4:10

교회에는 ‘하나님의 영’이 머무는 곳이지만, 안타깝게도 ‘적 그리스도의 영’(3절)도 있습니다(1절). 성도는 모든 영을 다 믿어서는 안 되고 하나님께 속했는지 (1____)해야 합니다(1절). ‘이단’(異端)과 ‘정통’(正統)을 구별하는 기준은 신앙고백입니다. 사도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2___)”(2-3절)인지 아닌지로 구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초대교회 영지주의(Gnosticism)자들이 그랬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이 인간의 몸을 입었을 뿐이지 실제로 육체로 사람이 된 것이 아니라고 가르쳤습니다. 이 교리는 당시 교회에 큰 해악을 끼쳤습니다.

 

하나님에게 속했는지 세상에 속했는지는 그들의 행동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그들의 말을 (3___)느니라.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

요한일서 3장 사랑, 행함과 진실함으로!

요한일서 3장 사랑, 행함과 진실함으로!

주요 구절: 요일 3:16

참 신자의 다섯 번째 특징은 사랑을 행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을 아는 것입니다(1절). 여섯 번째 특징은 지금 중생했으나(아직 완전하지 않지만) 장래에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2절)입니다. 일곱 번째 특징은 현재와 미래 사이에 긴장이 있고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1____)를 깨끗하게”(3절) 하는 것입니다. 죄(4-6절)가 아니라 선행을 향한 열망이 있다는 뜻입니다. 4절의 ‘죄를 짓다’는 상습적으로 불법을 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6절의 “범죄하지 아니하나니”도 상습적으로 죄를 범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참 신자는 죄를 짓지만 곧 회개하고 돌아섭니다. 거짓 신자는 그렇지 않고 죄 가운데 계속 머뭅니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2____)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

요한일서 2장 대언자 예수 그리스도와 새 계명의 삶

요한일서 2장 대언자 예수 그리스도와 새 계명의 삶

주요 구절: 요일 2:16

참 신자도 죄를 짓습니다. 그렇지만 곧 죄를 회개하고 돌아섭니다. 죄를 짓지 않으려고 애씁니다.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1___)에 있는 줄을 아노라.”(5절) 그리스도를 안다는 것은 그분의 뜻과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3-4절). 앎은 행동으로 증명됩니다.

 

“새 계명”은 “옛 계명”과 다르지 않습니다(7절). 예수님이 율법을 완성하면서 계명을 새롭(완전하)게 했다는 점에서 신약의 성도는 “새 계명”(8절)을 받았습니다. 계명의 핵심은 사랑입니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입니다. 빛과 어둠이 함께 하지 못하는 것처럼 사랑과 미움은 함께 할 수 없습니다(9-11절).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2____)에 있고, 또 어둠에 […]

요한1서 서론 + 요한일서 1장 빛이신 생명의 말씀

요한일서

2dbc840b1c707f683208d688(John+壹書)는 사도 요한이 일반교회에 쓴 첫 번째 편지입니다. 편지이지만, 문안 인사와 끝맺음이 없는 독특한 형식입니다. 하나의 설교문과 같습니다. 수신자가 누구인지 언급하지 않지만 에베소 근처의 소아시아 지역의 교회들을 향한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요한일ㆍ이ㆍ삼서를 ‘공동’ 혹은 ‘일반서신’이라고 부릅니다.

본문에는 저자가 누구인지 언급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도 요한이 쓴 것이 당연하기 때문에 굳이 기록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또 성경학자들은 요한복음과 요한서신의 문체와 어휘가 너무나 비슷하기 때문에 당연히 요한을 저자로 봅니다.

저작 시기는 요한복음을 기록한 즈음으로 봅니다. 도미티아누스(Domitianus, 주후 51-96) 황제의 박해(주후 95년)에 대한 언급이 없고 초기 영지주의 이단 교리에 대한 경고(1:1; 2:22; 3:4; 4:2-3)가 있는 것으로 보아 대략 주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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