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4장 성민의 거룩한 삶의 모습(1): 몸가짐, 먹거리와 십일조
신명기 14장 성민의 거룩한 삶의 모습(1): 몸가짐, 먹거리와 십일조
신 14:21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구별한 교회입니다. “여호와의 (1____)”이라 부릅니다(2, 21절). 거룩한 백성이기 때문에 언약 밖에 있는 사람들과 달라야 합니다. 성민은 장례식의 몸가짐과 보통 때 먹는 음식까지도 구별되어야 합니다. 장례식에서 자기의 몸에 칼을 대 피를 흘리거나 대머리를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1-2절). 당시 가나안 백성의 이방신 섬기는 관습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 가나안 백성의 풍습을 흉내내지 못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 외에도 ‘정한 짐승’(식용)과 ‘부정한 짐승’(식용 불가)으로 나눕니다. 레위기 11장에 상세하게 말씀하신 것을 다시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종류 | 정결한 것 | 부정한 것 |
| 짐승 | 굽이 갈라져 쪽발이 된 것
새김질 하는 것 => 소, 양, 염소, 사슴, […] |



나님의 크신 사랑과 놀라운 은혜에 인간은 어떻게 감사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요구입니다. 결코 무리한 요구가 아닙니다. 구원 받은 자는 기쁨으로 순종하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간절히 바랍니다. 신명기 6장 4-9절에서 요구한 것과 같습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1____)고”(12절) “그러므로 너희는 마음에 (2____)를 행하고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 말라.”(16절)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사람을 (3____)로 보지 아니하시며 뇌물을 받지 아니하시고, (4____)와 과부를 위하여 정의를 행하시며, 나그네를 사랑하여 그에게 떡과 […]



